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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접어든 보더 입니다. 요즘 180을 배우고 있는데 구피 라이딩이 전혀 안돼서 고민이에요.
레귤러 라이딩도 아직 멀었지만 너무 익숙해져서 구피로 2미터 가다가 바로 바꾸는데요...
여기서 질문은 반대편 스탠스로 넘어가는 시기는 언제가 적절하냐는 겁니다.
예컨대. 한쪽 스탠스로 어느 정도 상급 라이딩이 가능한 실력까지 간 다음 반대편 스탠스를 연습하는게 좋은지.
아니면 기초적인 턴을 마스터하고 반대편 스탠스를 함께 연습하는게 좋은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처음에 낙엽 배울때는 좌우 우좌 잘 다녔던거 같아서 아 그때부터 했으면 이렇게 힘들진 않았겠지... 하는 생각에 질문 드려봅니다.
180 트릭 자주 하시면 조금씩 늘던데요..ㅎ
급하게 페이키 라이딩을 원하시면 연습하시면 되구요.
언제 해야 한다 이런거는 딱히 없는거 같아요~
저도 180 시전하면서 부터 구피에 대한 고민을 했는데..
걍.. 내킬때 라고 봅니다.. ㅎ
전 따로 바인딩을 바꾸거나 하지 않고 그냥 그상태서 탔네요 ㅎㅎ
슬로프 내려올때 조금씩 연습했습니다..
지금 레귤러가 10이라면 구피는 5도 못탑니다.. ㅎ
걍 기본만.. ㅋ
전.. 180후.. 한두턴 하다 첸지 이렇게 탑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