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를 남들보다 조금 더 좋아하는 평범한 직장인이에요 ㅜㅜ
아니 그냥 겨울 취미가 보드인 정도로 할께요
잘 타는 사람으로 오해 하실까봐
햇빛 좋을 때 슬로프 한번 딴 생각 걱정 안하고 보드 타고 싶은 자그마한 소망이 있어요
그래서 오늘 지금 집까지 어찌 집까지는 왔는데
추워서 전기장판에서 몸이 안 일으켜지네요 ㅎㅎ
잠이나 퍼지게 자고 싶어졌어요 우리에 반차는 소중하니깐요
네 이제 출발할께요
근데 일어나기 귀찮아요
잠이나 자라는 악마와 누워서 싸우는 중이랍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