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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기대를 안하고 설연휴 못타서 몸한번 풀기만하자는 기분으로
맘편하게 출동했죠
일단 전 100프로 라이딩파입니다
비발디랑 강촌 두개끊고 다니는데 거기서 거기일거 같아 강촌으로 꼬
서론이 길었네요
일단 야간 7시30분부터 딱 9시반까지 탄듯한데요
디어는 고질적 상단아이스는 오늘은 양호했습니다
다만 상단턱 지나면서 부턴 중간중간 아이스 부분 있어
저같은 라이딩파들은 제법 터지더군요
설탕화 되어갔지만 그래도 잼나게 탈만했네요
주로 폐가른 탔는데 의외로 설질 양호했구요 강설이긴했으나
엣지잘박혔습니다 막판 숏턴치면서 내려왔는데도 잘박히더군요
푸마쪽은 안가봤지만 그닥 좋아보이진 않았으나 다들 적당히
트릭하면서 내려오더군요
드래곤은 안가봐서 잘모르겠네요 그닥 좋아하질 않아서 ㅎ
오늘 추가제설 들어가준다면 낼야간정도는 꽤 회복할듯 한데
강촌이 어느정도 제설을 해줄진 풉~~
기온은 영하9도 였는데 글쎄요 패딩입고 타면 그닥 ... 전 덥더라구요
사람은 평일이라 바로 직행립트입니다
나름 괜찮았으니 출격하셔도 욕은 안하실듯
전 인하비비니에 블랙패딩을 입은 남자하나 L1밀리터리자켓 여자하나
둘중 하나입니다 ㅋ 안보하세욧
감사합니다
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