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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97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와서 보니 동영상 하나로 이슈가 되서 한마디 하고 갑니다.
저는 보드 97/ 98년부터 타기 시작해서 해외원정도 가따오고 했엇는데 실력은 미천 합니다 ㅋ
보드 입문할때 머리속에 딱 ! 박힌 말입니다
"타인에게 피해주지말고 프리하게 즐겁게 타면 최고다.그게 스노우보드다." 보더분들은 어것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는 모두가 하나의 인격체 입니다. 물론 잘못된 글이 있으면 바로 잡아주고 싶지만.잘못된걸 알려달라고 하지 않는 이상
예컨데)당신은 이게 잘못됬다. 이렇게 해라 등등 하시면 안된다는 겁니다.
동영상을 본 그냥 저의 느낌입니다
비로거님: 90년대 말 덕문씨 라이딩 과 비슷하다 라는 [느낌]
리키님:상체의 움직임을 많이 주어서 다이나믹 하게 라이딩 한다 라는 [느낌]
두분다 잘 타십니다.
또한 두분다 보드에 대한 열정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말입니다.
스노우보드 타는 모든 분들이 롤 모델이 있듯이 라이딩 스타일도 조금씩 틀릴수 있습니다.
똑같은 스타일을 추구 하면 같은 답이 있지만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답은 없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 두분이 서로 가까워지거나 친해저서 "우리 친해하게 지냅니다" 글한번 올라오길....
예전 처럼 헝그리보더 사이트가 서로 응원도 해주고 하는 훈훈한 사이트로 다시 거듭나길 2014년 기원합니다.
짬뽕
굳이 친하게 지낼 필요가 있을까요
앞뒤 다 이해하는거 처럼 나는 다 이해해
좋은게 좋은거지
이런 선비님 같은 글도 인터넷에 흔한 댓글 스토리인 듯 싶어서 글 남겨요
기분 나쁘게 생각지는 말아주세요
자장파와 짬뽕파
야 사이좋게 짬자면 먹어 아 훈훈해 ~~~ 난 역시 현명해
글쓴 분이라면 몇년동안 인터넷으로 십여년간 본인이 노력한 댓가를 키보드로 집요하게
넌 아냐 라는 분과 만나서 이렇게 변명만 가득한 만남을 가진 후에도
그래요 사이좋게 지내요라고 하실 수 있을까요?
제가 봐도 실력차이 보다 해보니 안되서 이래저래 대충 빠져 나가는 모습에 더
짜증 날 듯 싶네요
진심으로 이야기 하고 서로 사과할 건 하는 그런 자리였다면 그럴 수 있죠
근데 이건 머..... 굳이 저 분과 사이좋게 지낼 필요가 있을지 의문점이 들어서요
앞뒤 다 이해하는거 처럼 나는 다 이해해
좋은게 좋은거지
이런 선비님 같은 글도 인터넷에 흔한 댓글 스토리인 듯 싶어서 글 남겨요
기분 나쁘게 생각지는 말아주세요
자장파와 짬뽕파
야 사이좋게 짬자면 먹어 아 훈훈해 ~~~ 난 역시 현명해
글쓴 분이라면 몇년동안 인터넷으로 십여년간 본인이 노력한 댓가를 키보드로 집요하게
넌 아냐 라는 분과 만나서 이렇게 변명만 가득한 만남을 가진 후에도
그래요 사이좋게 지내요라고 하실 수 있을까요?
제가 봐도 실력차이 보다 해보니 안되서 이래저래 대충 빠져 나가는 모습에 더
짜증 날 듯 싶네요
진심으로 이야기 하고 서로 사과할 건 하는 그런 자리였다면 그럴 수 있죠
근데 이건 머..... 굳이 저 분과 사이좋게 지낼 필요가 있을지 의문점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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