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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가입했습니다.
그동안 눈팅만 좀 하다가 이젠 스키장에 자주 갈 수 있을 듯 하여 이참에 동아리도 가입해볼까 하고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여튼요 그동안 렌탈 장비와 의류를 쓰다가 이젠 제 것을 장만해보자 하고 좀 찾아 봤어요.
그래서 학동에 한 번 가보려 하는데요 장비구입이 처음이라 언제쯤 가는게 가장 저렴할 지를 몰라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그동안 렌탈 장비로도 충분히 만족을 하고 있어서 딱히 좋은 장비에 대한 욕심은 없습니다. 또한 성격상 속도를 즐기다보니
트릭같은것은 고수 라이더가 되고 나서야 건드려 볼것 같습니다. 지금은 카빙 좀 건드리는 중입니다.
원하는 바는 데크의 경우
1. 싼가격
2. 예쁜 디자인 (좀 찾아보다보니 살로몬 스파크 12/13이 참 마음에 들던데 아쉽게 여성용이더라고요 ㅠㅠ)
부츠는
1. 발에 잘 맞고 편함
2. 쌀 수록 좋음
바인딩은 부츠랑 궁합만 잘 맞기만 하면 됩니다.
이러다보니 좋은 제품 별로 원하지 않아요. 가난한 대학생이라 싸고 이쁘기만 하다면 장땡입니다.
언제쯤 가보는게 가장 좋을까요?
잘나가는 사이즈의 재고가 있으니 혹시나 해서 제 신체 사이즈 올릴게요.
167cm/ 60kg 정도 입니다. (혹시 살로몬 스파크 12/13 저한테 맞는 사이즈 있을까요?)
혹시 가능하시다면 의류 브랜드? 추천 같은거 가능할까요?
글이 길어져 죄송합니다.ㅠ
우선 옷은 누가 좋다 보다는 맘에 드는게 좋을 듯 하네요...아무리 좋아도 맘에 안들면 잘 안입어지거든요...부츠의 경우는 샵에 가서 족형에 맞는 부츠를 신어보고 구매하시면 될 듯 하구요...지금이면 10만원에서 30만원 중반 정도 다양하게 있습니다...그리고 부츠 고르실때는 좀 길게 신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그리고 마지막 장비는 정캠버를 많이들 추천해주실거에요...새 상품도 좋지만 중고상품도 같이 염두해두시면 돟을 듯 싶습니다...그리고 시기는 롸잇나우...많이 쓰시는 데크는 지금도 전 싸이즈 품절이죠...즐건 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