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쇼킹한말은 첨이네요
카빙보다 예쁘게 내려오는 슬턴보고 반해서 극강의 경지까지 가보려고 맘먹은 사람 놀라게시리..
아집에 빠진 사람 너무 많네요 방법론의 차이지 우월의 차이는 아닐텐데 말이죠
카빙만 최고라고 하는 거 솔직히 별롭니다
프리한 정신이 원래보드의 모토 아닌가요?
대회규칙도 아니고 재밌게 즐기면 되는거지.
그렇게 따지면 트릭은 왜 하나요? 슬로프를 썰면서 내려오는것도 아닌데..
괜시리 기분나쁘네요 주변에 다들 카빙만 하는데 혼자 슬턴 연습해서 안그래도 소외감 들구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