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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즌 쉬다가 오랜만에 타고 오니 두근두근 합니다.
많이 타지 않은(한 20번?) 10년된 바인딩과 부츠가 있습니다.
바인딩은 버튼 그리드 라는 모델인데 발가락부터 채워주는 최초 바인딩이었죠.
부츠도 버튼 매트릭스3인가?
아, 데크는 7년된 숀화이트 156탑니다.
장비가 중급이어도 실력이 부족한건지 좋은건지 약간은 불안하지만 잘탑니다.
그런데 유니티 프라이드가 눈에 들어왔고 이걸 탄다면 아이스를 깨부시는 숨막히는 카빙을 할 수 있을 거 같아
너무 사고 싶네요..
그런데 유니티 프라이드를 사게 되면 현재 쓰고 있는 바인딩과 부츠가 감당을 할까요? 괜히 좋은 데크 성능 제대로
못 살릴까봐요.. 조합이 어떤지 궁급합니다.
제가 살때만 해도 숀화이트가 최고의 데크였는데 어느새 유행이 버튼은 많이 기운거 같네요.
데크만 바꿔도 신세계를 경험할지.. 아니면 추가로 부츠도 말라뮤트로 바꾸고 바인딩도 바꿔야 제대로 살릴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바인딩은 어디가 좋은가요? 플럭스 DM 빼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0405 버튼커스텀
0405 플럭스 슈퍼타이탄쓰고잇습니다.
솔직히 장비가 좋으면 약간 더잘타지는건 있는거같긴한데
실력이 엄청좋으신데 렌탈덱 타시는거아니면 정말쓸만하고 좋은것같습니다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