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이랑 다음주 월요일에 연차 올렸는데, 별 일 없다면 2번다 스키장 달려볼까 합니다.
친구들 섭외해 보고 안 되면. 혼자서 낮에 잠깐 갈짝 갔다오려는데,,
벌써 살짝 설레기 시작하네요~
평일도 그렇고 솔로도 그렇고 처음인데, 막상 당일 되서 귀찮아서 안 갈까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헝글에도 수요일 달리시는 분들 많겠죠?
아휴 빨리 내일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물론 여친님에게 이야기를 하고 가야할 지, 소리소문 없이 슬쩍 갔다오는게 좋은 건지 헷갈리기도 합니다..ㅠㅠ
안전보딩! & 완전범죄가 불가능하시다면 여친님하한테 말씀하시고 양해를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