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셔틀 최악의 손님으로 음주진상을 꼽습니다.
술먹고 푹 잠들면 모두가 편한데... 꽐라가 돼서 꼬장피우기 시작하면 답이없음. 코 골다가 주위에 시비걸었다가, 쌀거 같다고 버스 세우고... ㅠㅠ
다음은 무개념초딩+부모.
버스 출발할때부터 내릴때까지 dmb 소리켜고 시청, 과자봉지 부스럭부스럭, 끝없는 질문공세 "엄마 여기어디야" "아빠 저거 좀 봐" , 잠 좀 자자고 주의주면 부모가 역정내고... 부산-하이원 셔틀 2시출발에 버스에서 안자면 컨디션 망하는데, 저런 손님과 같이타면 지옥문 입장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