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원래는 남편이나 친구들이랑 탔는데...
요번엔 시간이 안 맞아 혼자 탔네요...
설레는 맘으로 혼자 3시간을 운전해서 얼릉 옷갈아입고, 장비 챙겨서... 스패로우로 고고씽~
맘 같아선 4시까지 타고 싶었으나...
스페로 3번 챔피언 4번 디질 2번 연달아 타니...
허벅지가 찢어 질듯 아프네요;;ㅋㅋ
2주전에 꼬리뼈를 심히 다친 터라...
조금만 엉덩방아를 찧어도...
고통이 찌릿찌릿;;ㅋㅋ
덕분에 트릭 연습은 못 하고, 열심히 라이딩만 하다 왔네요;;
낼은 비온 다는데...
푹 자고 또 심백이나 나갈려고요~
(꼬리뼈의 찌릿찌릿 함은 순간 깜짝 깜짝 놀라네요ㅜㅜ)
모듀 안보 하세요~^^
부상 조심하시구요 쉬엄쉬엄 안전보딩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