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꽃보더1 꽃보더2 그냥보더
이렇게 리프트를 탔습니다
옆에서 대화를 하니 당연히 듣게 되는데
대화내용이 어떤거냐면
나는 남친이랑 오면 답답해서...........
스패에서 같이 한번 타주고 그후엔 도망가서 디지로 간다고
그러고 라이딩 끝나면 다시 데리러 스패로우에 간다며........
그것도 답답해서
보통은 남친 몰래 스키장 온다네요
그리고 디지에서 날라다니는 꽃보더들을 보았네요
프로펠라 돌아가는줄 알았네요
아 퇴근도 못해서 그냥 뻘글이나 투척..ㅠㅠ
파크 들어가고 싶어서 스패에서 닝기젇 거리는거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