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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 Rail Jam 대회!!!  대회 풍경 8월 26일, 타이거 월드에서 Burn Rail Jam 대회가 열렸습니다. 비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약 90여명의 많은 아마추어 보더들이 참여해서 그동안의 배고픔을 달랬습니다. 인원이 많아 경기는 2개조로 나누어 각각 예선전을 진행했고, 각 조의 고점자과 패자부활전을 통해 선발된 사람들이 마지막 결선을 치뤘습니다. 대회 중간 중간, 킨크박스에서 가장 많이 회전한 사람에게 현금 2만원 빵을 하는 등의 즉석 이벤트도 있어서 보다 재미를 더했습니다. 한여름이지만~ 많은 분들이 제대로 들이대는 매너를 보여주셔서, 지금이 시즌 한창 때 인가 하는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뜨거웠던 대회였습니다. 무엇보다도 큰 사고없이 대회가 마무리 되어 보다 즐거웠습니다. 수 상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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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 인터뷰 대회를 주최한 Burn의 박민규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눠 보았습니다. |
와보니 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대회에 참여했는데 총 몇명이 참여 했나요?총 9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 했습니다. 국내 최대였죠. 경기는 어떤식으로 진행되었나요? 경기방식을 예선전은 A조 B조 2개조로 나누어 잼방식으로 진행 했습니다. 그 이유는 많은 인원이 참가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많은 분이 참여 하여서 불가피하게 2개조 잼방식으로 진행 했습니다. 채점기준은 저희 팀프로라이더(이재진 프로, 김건우 프로) 두분이 맡아서 했는데, 이분들은 국내 상위급 레일러들이였기에 믿고 맡겼습니다. 오늘 대회를 보니 많은 분들이 잘 타시고 한여름에 봐서 그런지 기분도 좋던데, 이렇게 대회를 치른 소감이 어떠세요? 대회를 시작하기 전에는 많은 걱정이 있었지만, 사회자 김진수씨께서 워낙 진행을 잘해주셔서 아무탈없이 잘 진행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아마추어 선수들도 팀을 구성하여 같이 즐길수있는 팀을 만들어 보았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대회를 진행하시면서 아쉬웠다거나 보완되었으면 하는 점이 있다면? 대회인원에 대한 파악을 좀더 세분화 하고 계획을 확실히 잡았어야 하는데 시즌중이 아니여서 참가인원 파악이 힘들었습니다. 다음 대회부터는 인원파악을 확실히 하고 좀 더 많은 스폰서들과 함께해서 갤러리 여러분들께도 많은 상품을 드릴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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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은 (후드)셔츠, 비니, 져지 등을 판매하는 스트리트 의류 업체이며 한국, 캐나다에서 함께 작업하고 있다.|
Look & Feel !!! 1. Burn 레일잼 대회, 동영상 입니다. 즐겁게 감상하세요. :-) 2. 레일잼 대회, 넘어지는 장면 모음입니다. 다들 엄청 들이대시더군요. 아찔한 장면이 여럿보였습니다. 동영상 세번째, 트윈팁 스키어분~ 계속 저렇게 들이대다가 결국 막판에 성공했습니다. Burn Guy 상을 받았지요. 성공한 장면을 영상에 못담아서 아쉽네요. 3. 남/여 1위 인터뷰 및 시상식 풍경을 담았습니다. 두분께 비결을 물어봤더니만, "깡이에요", "그냥 들이 댔어요" 같이 "저는 교과서로만 공부했습니다." 식의 답변만 주시네요. 어쨌든, 과감하게 들이댈 수 있는 깡~!!! |
Hungray Boarder Action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시즌 전에 실내 보드장에서 하는 이런 대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모두들 깡으로만 타시는것 같아요.
- 난 왜 넘어지는 영상에만 나오고 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