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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스노우보드를 3시즌째 타고있어요
가끔씩 친구나 와이프랑 다니기도 했지만
거의 혼자다니는 경우가 많죠
게다가 스키장에 가보면(웰팍)
듀얼보드타는 사람은 저밖에 없더군요
이제는 괴물쳐다보는듯한 시선에 면역이지만
전에는 안그래도 솔로보딩인데
이상한거(?) 타고다니니까 더 뻘쭘거렸더랬죠
특히 혼자 파크에 들어가면 진짜 ...
고글과 바라클라바로 가리니 망정이지
뻘쭘해서 얼굴이 홍당무상태에요 ㅋㅋ
자빠링이라도 하면 왠지 모두가 나만 쳐다보고있을것 같고 막 ㅎㅎ
그래도 적응해서 괜찮은데, 혼자다니면서 제일 아쉬운건
왕복 운전길이 너무 심심하네요
컬투쇼 다운받아놓은거 들으면서 다니는것도 이제 지겨워요 ㅠㅠ
혼자운전하는거 지루하지않게 뭔가 노하우 공유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