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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딩 세팅을 덕스탠으로 하고 요즘 유행 하는 자세가 아닌 어깨를 닫은채로 타다보니 목, 상체관절에
너무 부담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헝글 동영상(칼럼이었나..) 에서 보니 어깨를 좀 열면 인체학적으로도 좀 무리가 덜간다고
설명을하시길래 바인딩 세팅은 그대로하고 어깨만 좀 오픈하고 라이딩을 하곤 했습니다..
주로 카빙을 할때 심하게 다운을 줘서 (토턴시 오른쪽 무릎이 다을 정도) 하곤하는데 문제는 라이딩을 하고나면
오른쪽 발목에만 좀 무리가 오네요....
엉덩이 젖기 싫어서 토엣지 박고 일행들 기다리는걸 빈번히 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안전상 슬롶 사이드에서..)
상체는 전향인데 바인딩 세팅은 덕스탠을 유지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보드는 오래 타고 싶은데 이러다가 나이 더 먹으면 접게 될 것 같아 질문 드려봅니다 ㅠㅠ
스탠스를 너무 넓히신건아닌지 조심스레 의심해봅니다 저도 12 12와 스탠스를 23인치까지늘리고 타다 너무 허벅이나 발목이아파서
이것저것 다해봤는데. 스탠스를 21인치로 줄여주고 부츠를 이너를 조금 느슨하게 외피 끈을 꽉 보여주니 발목통증과 허벅이통증은 없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