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시즌오프 제품 원플원으로 싸게 사서 발라드만 다니는 저로써는
2-30씩 하는 자켓입은 분들이 그저 부러울 따름
아직 초보니까 괜찮아 하며 매주 꿋꿋하게 솔로보딩하는데
토사이드 힐사이드 슬립으로 양손 마주잡고 내려가는 커플들 진짜 눈꼴시렵다는...
리프트 탈 때마다 빨리 내가 여길 떠야 저꼴을 안볼텐데 중얼중얼
이번주말에는 비기너턴 성공하고 싶네요
렌탈샵에 레귤러 달라고 신신당부를 해도 난 왜 자꾸 구피를 줄까...
렌탈샵꺼 바인더 조절 셀프로 하면 안되는거죠? 그런거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