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금요일 오전 11시 청담동 ㈜아머스포츠코리아 본사에서 아토믹 용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아머스포츠코리아는 아토믹과 살로몬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스포츠 용품 기업 아머스포츠 그룹의 한국 법인입니다.
06/07 시즌 아토믹 제품을 스폰 받게 되는 모든 분들이 한 자리에 모였던 오늘 행사에는 스키팀과 보드팀, 아토믹 써포터들 그리고 기자 분들까지 30여 명에 달하는 분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우고 있었습니다.
06/07 시즌 처음으로 창단된 아토믹 라이더팀도 함께 했는데요. 오정환 프로라이더 팀장을 비롯 전윤걸 프로 라이더, 김종철 라이더, 류황석 라이더가 이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안타깝게도 국가의 의무(공익)를 다하시느라 구본률 라이더는 참석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미 FLOW및 SMITH 같은 스노우보드 전문 브랜드에 팀라이더팀장으로써 많은행사와 라이더스 사업기획으로 유명한 오정환라이더는 아토믹 라이더팀의 팀장을 맞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보드팀원들과 함께 06/07 시즌을 아토믹의 해로 만들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팀원 발굴부터 창단에 이르기까지 직접 발로 뛰며 만든 팀이라 더욱 믿음이 간다고 팀원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또한 올 시즌 아토믹이 좀더 친숙하게 보더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07/08 시즌 아토믹 라이더 선발전과 같은 이벤트로 더욱 강력한 아토믹 팀을 만들 계획도 함께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아토믹 라이더팀의 큰 형 격인 전윤걸 라이더는 이름만으로도 이미 우리에게 너무나 친근한 라이더 입니다. 올해 새 신랑이 된 전윤걸 라이더는 팀원들의 큰형으로써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밝혔습니다.
작년 성우 파크레인저 사업에 참여했었던 김종철 라이더는 작년 시즌 많은 아마추어 하프파이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성기에 오르고 있어 올 시즌이 더욱 기대되는 라이더입니다. 올 시즌에도 김종철 라이더의 두려움을 잊은 듯한 수퍼 파워 파이프 기술을 기대해 봅니다.
아토믹 팀의 막내인 류황석 라이더 역시 작년 시즌 보더들의 이목을 주목시켰던 기대주입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 파이프와 파크에서 자신감 있는 기술을 선보이는 류황석 라이더는 오정환 팀장이 발굴초기부터 가장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수퍼 루키 라이더입니다.
오늘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구본률 라이더 역시 작년 시즌 크고 작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혜성처럼 등장한 라이더입니다. 보딩 실력에 버금가는 멋진 외모로 여성 팬들이 많다는 후문입니다.


전달식 이후 행사 참석자들이 모두 함께한 점심식사에서는 낮 시간에도 불구, 맥주잔들이 오가며 화기애애한 자리가 계속되었습니다. 오정환 아토믹 라이더팀장은 이 자리에서 역시 아토믹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표하며, 올 시즌 다양한 행사로 새로운 아토믹의 모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1월 4일에는 아토믹 출발의 신호탄을 울릴 메카톤급 스노우보드 파티가 기획되어 있습니다. 시즌 전 마지막 보드 파티가 될 이번 아토믹 랜딩 파티에는 초대가수 공연과 팀 발대식, 그리고 약 2,500만원에 달하는 빵빵한 경품이 준비 될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보더 분들의 관심을 단번에 집중시킬 파티가 될 것 같습니다.
올 시즌 보드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아토믹 라이더팀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아토믹 라이더팀 프로필은 아토믹 공식 홈페이지인
http://www.atomicsnowboarding.com/team.php?pid=6&country=kor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출처 : 김세영 아토믹스노우보드 마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