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들 인터스키스쿨 덕분에..
매주토욜 오후에 조카들다음순서로 낙동강오리알마냥 나홀로 보드로 기문을 타보곤하는데..
..인터스키사무실에서 다들 엣징하시고 왁싱하시는 이유가있더라는...
눈의 양도 확실히 적고... 웬만큼 프레스안주면.. 날은 박힐생각도안하고.. 같은브라보인데 기문코스에선 안박히고.. 일반슬롶에선 박히고..
오늘까지 4주차 12번 탔는데.. 실력이 딸리는것도있지만.. 요리조리 잘 가야된다는부담감과..살떨리는 긴장감..
참 재미는 있는데.. 뭔가모르게 절망에빠트리네요..ㅎㅎ
막무가내로 타면 멘붕으로 시작해서 멘붕으로 끝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