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되도 않는 카빙한다고 강촌 페가수스에서 몸부림을 치던 중...
토에서 힐로 전환하는데 이얍! 허부적 거리면서 Air to 카빙!을 외치며
나름 폴짝... 설면에서 0.1mm 떴는데... 착지시......삐끗~~~~~~~~~~~~~~ 앗 아이스...ㅠㅠ
데크만 다시 이륙했습니다.... ㅠㅠ
Air to카빙은 개뿔.....
Air to 똥꼬의 숨쉴수 없는 고통의 똥꼬턴....
보드탄 이후 세손가락에 꼽히는 충격이... 와서
한 이분동안 가만히 엎어져 있는데....
지나가는 사람마다....
괜찮냐고 물어봅니다.
끄으...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겨우겨우 일어나서 화장실가서 샛나 안샛나 확인하는데....
방구만 나와도 아픕니다.... ㄷㄷㄷ
일상생활에서도 계속 보호대 차고 다닙니다....ㅠㅠ
보호대가 두개라서 다행입니다.
오늘도 보호대 두개로 타야하는데 트라우마가.....힐턴이 무서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