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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사람들이 하는건가봐요...
11, 12, 13 일날 휘팍을 원정 갔습니다..가족들과
저는 충분히 2틀정도는 보드를 탈줄알았지요..
11일 저녘5시 도착....야간을 타려했지만...추워서...피곤해서 라는 핑계를 대고 포기!!
노래방가서 소리만 지르다 왔습니다.ㅎ
12일 오전 땡보를 하려했지만...늦잠..;; 결국 오전 10시 30분부터 타기시작..
설질은 많이 망가져있는 상태였어요.ㅎㅎ 그래도 경기도권에 비하면...수준이 좋더군요..ㅎ
12일 야간..탈려고했으나....피곤해서 애들은 내가 볼테니....다녀오라고.ㅎㅎ 포기..!
13일 오전 떙보...하려했으나...늦잠.........................포기!
스키장을 떠나..평창 송어축제를 갔습니다....한마리 잡고..포기..!!! 너무 춥고 안잡힘.ㅠ
집에 돌아오는 차에서 형과 이런 대화를 했지요...
송어잡고 입장권 낼돈으로..그냥 보드나 타다 올껄...~
땡보를 원하시는분들은....그 전날 꼭...일찍 주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