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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드디어!!
휘팍의 상급 슬로프를 모두 달려 봤습니다^-^ㅎㅎㅎ
그동안 파노라마, 키위, 밸리, 듀크 위주로 해서 다녔는데,
발목 부상도 거의 나아서 도전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출격!!
우선 불새존 듀크 2회 -> 에어리얼 2회 -> 모굴 2회 -> 에어리얼 2회 후,
잠깐 휴식을 취하고~
몽블랑존 밸리 2회 -> 챔피온2회 -> 디지 2회 하고 종료~
파라다이스는 야간에 하지 않아서 아직 못가본 것만 제외하면, 휘팍의 상급자 코스는 90% 정도 경험해 봤네요ㅎㅎㅎ
아, 물론 한번에 완벽하게 내려온 건 아니지만,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디지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에어리얼과 모굴을 하고 와서 그런가...신기하네요^^
오늘 저녁도 출격해서 어제의 느낌을 몸이 기억하도록 연습해 봐야 겠습니당.
아~~~~ 빨리 타고 싶당~~~~~~~
다들 안보 하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