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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홀로그램 플랫지 구입했는데요(2013년1월구입)
솔직히 거호님 말만 듣고는 판단하기가 좀 그렇긴 하네요..
샵 직원의 실수거나 아니면 고의라 해도 충분한 조사를 해서 가지 않은 점으로 인해
불이익은 감소해야 할듯합니다. 일단 샵이 어딘지는 모르나 최소한 가져와봐라는 말까지 했으면
제법 괜찮은 샵 같습니다.
예전에 보드라인에서 EG2 고글 렌즈를 저렴하게 팔길래 제법 많이 구매했는데..
정식적인 케이스가 아닌 뽁뽁이느낌이 나는 하얀 비닐에 덮여져서 우리가 확인했다는 종이가 붙어있었습니다.
처음 사용한 것은 이상이 없었는데.. 두번째 것은 약간 기스가 세세하게 한 2~3개쯤 있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두번째 렌즈를 사용하는 시기가 좀지나서 혹시나 하고 전화를 하니..
우린 확인했는데요 그때 바꾸셨어야죠?! 안돼겠는데요? 이래서 처음에는 화가 많이 났습니다.
몇번을 생각해보니.. 처음에는 샵 다시는 안가야지 했는데.. 생각해보니.. 물건을 받고서 다 열어서 확인해보지 않은
제 잘못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학동갈때마다 열받게 하는 몇몇 샵들은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곳이 많은데..
그래도 가져와보라는 그곳은 양호 하다고 판단됩니다.
단순 변심이 아니고 샵 과실이 명확한거잖아요.
풀셋사신거면 당연히 맞는 사이즈로 셋팅했어야하죠. 초보분들은 거의 모르잖아요.
얻어온것도 아니고 나름 돈주고 산건데
시간을떠나 교환이나 보상을 받으세요. 증빙 최대한 챙기시고요.
안해주면 소보원에 문의해보세요.
1년전 일인데 오리발 내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