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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주에 베이스를 둔 30초반 보더입니다...
요즘 장비를 바꿀까 말까 고민고민 중인데요...
일단 부츠는 질러버렸어요 13/14 32 팀투 스캇 스티븐스로요..
근데 바인딩은 전에 사용하던거라 소프트합니다. 버튼 커스텀이죠...(플렉스 4)
일단...하루 라이딩 해봤는데요.. 잡아주는데는 별 문제 없는거 같아요...
제 실력이 바닥인지라 카빙은 꿈에서나 하니까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보드는... 막데크 혹은 듣보잡데크라 불리워도 되는 그런데크죠..ㅎㅎ(제로캠,캡방식의 데크)
데크야 그냥 탄다고 해도 바인딩을 바꿔줘야 할까요...?
아니면 상관없으면 그냥 계속 타도 될까요...?
바인딩은 일단 유니온 포스로 결정했습니다만... 언제 바꿀지는 몰라요 ㅎㅎ
좀더 실력을 올리고 바꿔도 문제 없는거겠죠?
물론 부츠랑도 상관이 있지만 부츠가 연하고 바인딩이 딱딱할때 발이 아파 불편할수 있다는 정도뿐이져.
근데 데크는 좀 다르져. 바인딩이 무르고 데크가 딱딱하면 데크에 힘을 줘도 바인딩이 다 흡수해서 데크는 꼼작도 안하거든요. 나중에 굉장히 피로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