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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직장인 주말보더가 그저 재미있자고 즐기자고 바쁜 시간을 내어
열심히 머리 굴려서 기획하고 실행하는 그 자체가 얼마나 대단하고 대견한 것인데,
그것도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말입니다.
주최자분 개인적인 친분은 없지만(있나?있을수도- _-)
몇년 지켜봐 본 바로는 본인이 가진 것을 못 나눠서 안달인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서 널널한 손가락으로 까대는건 참 쉽습니다.
그 사람처럼 본인도 저런 이벤트 주최하고 싶고 이름좀 오르내리고 싶은데
기획력도, 실행할 배짱도, 머리도 몸뚱이도 안 따라 줘서 불만인가요?
프로페셔널 기획사에서 주최한 행사도 헛점 투성이인 경우 많습니다.
현장에는 정말 그 누구도 생각 못했던 다양한 변수가 있기 때문이죠.
아무리 플랜b, c 마련해도 답 안나오는 경우 허다합니다.
아마추어가 진행한 프로그램입니다.
그 누구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거나 담보하지 않았습니다.
사고 없이 잘 끝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겼습니다.
뭘 더 바라시나요.
ps. 닥라 주최자 및 선수분들, 기타 비슷한 이벤트를 기획하시는 모든 아마추어 직장인 보더님들,
응원합니다. 힘 내세요. 그까잇 악플따위 개나 줘버리라지.
더 잘되라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