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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룸에 살고 있는데요
옆집에 아마 20대 초반이나 10대 후반 여자들이 2~3명 정도 사는것 같습니다.
평소에도 말소리,웃음소리,고함등이 너무 큰데요
자정이후에도 계속이어지고 새벽6~7시에 또 한차례 시작됩니다.
제가 집주인에게 얘길하는데 그럴때만 5분정도 조용했다가 다시 시작됩니다.
스트레스가 많이 싸이는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저도 원룸에서 스트레스많이 받고 살아요 ㅎㅎ
원룸은 방법없습니다... 그런소리는 약과에요...
방법은,
스피커에 시끄러운음악(헤비메탈)을 편집에서 8시간짜리로 넣어놓으세요 음악사이사이 빈틈없게 싹 편집..
그거 틀어놓고 주무세요... 일주일정도면 익숙해져서..주변소음 아무것도 안들릴껍니다..
쉴때나 집에있으면 무조건 틀어놓으시고요
독일제 귀마개있거든요...솜으로된 그거 한박스 사서..일주일마다 한개씩 교체해서 쓰세요...오래쓰면 귀아프고 성능떨어지니
자주자주 바꿔서 쓰세요...
귀마개끼고 저는 시끄러운음악틀어놓고 잡니다.... 숙면이에요...
그래도 님은 좀 나은편이에요..
쿵쿵거리거나 딱딱! 치는소리는 답이 없어여... 사람 소리정도는 그냥 뭍히게 할수잇는데...
저는 경찰에 신고했어요~
몇날 몇일을 새벽에 찾아가서 시끄럽다고 이야기를 해도 고칠기미가 없어서 한달? 정도 지난다음 부터는 새벽에 시끄러우면 그냥 신고해 버립니다;;;
두어번 신고하니 조용해지더라구요~
이사가세요
방법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