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날 웰팍 솔로보딩 갈까 생각중인데
설마 비오는건 아니겠죠? 비라도 오면 곱등이 유부남 아저씨 정말 처량한데....
와이프랑 둘이서만 보드타러 다녀서 혼자 타는건 정말 심심하더라고요
고수들 처럼 카빙을 하는것도 아니라
너비스턴을 열심히 연습하는데 잘안되니
급 의욕하락 및 스트레스 상승 ㅋ
보드복은 2시즌 탔는데 왜케 방수가 안되는지...
와이프가 브라보에서 칼카빙으로 내려오면 바꿔준다는데..
이건 모....걍 타라는 소리와 같네요 ^^
ps. 혹시나 저 처럼 너비스턴 연습하시는 초보 아저씨 분들 시간되면 커피라도 한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