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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고가의 데크와 장비들도 있을법하고
분실과 도난사고가 나니깐 이렇게 장금장치를 하게 되는것이 당연시 되지만,
보드장비, 자전거 등등 마음 편하게 놓고 다닐수 있는 사회라면 참 좋을법 한데,
그러지 못함이 참 씁쓸하네요.~
시즌이 아닐때는 자전거를 주로 타긴 합니다만, 잠금장치를 잘 가지고 다니질 않아요.
왜냐 자전거 옆에서 떠나질 않거든요.(가끔 배가아파서 화장실에 가면 빛의속도로 일을 본후에 나오기도 해요. 상당히 불안함)
보드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설령 자기 장비와 구분이 안되어서 바꿔지거나 하면 모를텐데,
장비 훔쳐가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는건지..
보드장에서는 그래도 믿고 사는 훈훈한 사회가 되었으면 참 좋겠어요.~
나라를 비교하는건 그렇지만, 일본은 던져놔도 안가져간다고 해서 보니 정말 누구도 안건드리던데요.
이런 문화는 정말 부럽습니다.
한줄요약 : 남산에 사랑을 굳게 약속했었던? 자물쇠는 아직도 달려있을까? 생각난 수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