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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강습에 대한 글들 볼때마다...

조회 수 700 추천 수 0 2014.01.03 17:42:39
다욧보딩 *.44.86.29

여러번 놀라게 되네요 ㅠ.ㅠ

전 낙엽에 익숙해지는데만 열시간은 족히 걸린것 같은데..ㅋㅋㅋ

다들 어찌 쉽게쉽게 잘하시는지....ㅠ

부럽고 샘납니당. 흥흥.

 

 

추신.

열시간 내내 옆에 있어준 제 친구........ 업고 다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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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욧보딩

2014.01.03 17:43:06
*.44.86.29

분명 저와 같은 분들이 헝글에도 계시겠죠?

세르게이♡

2014.01.03 17:44:37
*.183.209.38

이쁘냐 안이쁘냐
잘생겼냐 못생겼냐
차이인듯.........

꾸뎅

2014.01.03 17:48:06
*.131.94.116

제 여자친구가 그럽니다;;

뭐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 운동신경이라던지 속도에 대한 겁이라던지...

개인적으론 밑에글보면서 어찌저리 자신할까... 하는 생각했습니다...

오래탄넘

2014.01.03 17:48:10
*.205.17.138

5살때부터 조카 업어서 가르치면서 한시즌은 그냥 사이드 슬리핑 시켰고요.
그다음해에는 팬듈럼만 시켰네요..ㅎㅎ
조카들이 즐거워하는걸로 만족하고 턴에 연연하지 않았고 조카들이 탈때 제가 뒤에서 카바하면서 다녔죠..
그런 결과 조카들이 지금껏 누군가와 부딪힌적 없고 크게 넘어지지 않고 잘 즐기고 있습니다.
현재 조카는 16살...ㅎㅎㅎ

마른개구리

2014.01.03 18:10:03
*.201.162.162

전 6년째 양팔벌려 낙엽중입니다 ㅠㅠ

사부

2014.01.03 18:40:43
*.223.167.237

전 7시즌째 낙엽을..
이마저도 한방향만됨 ㅠㅠ

곤쟘초보꼭보더

2014.01.03 22:04:54
*.112.11.254

님의 글이 저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ㅠㅠ

크리드

2014.01.03 19:18:02
*.70.44.50

9년째 눈 쓸고 다닙니다.

올해 카빙양말 하나 사서 신었더니
카빙이 저절로 됐어요.

*)`)))++{~붕어발통

2014.01.03 19:44:43
*.172.166.220

7년째 부츠끈 매고 있습니다.슬로프는 언제 밟아보나?

어잌쿠

2014.01.03 23:13:11
*.31.171.200

이뻐든 안이쁘든 10시간이면 ㅡ.ㅡ ; 그분은 참 착한분이시군요

강습에는 외모상관 없습니다 -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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