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의 개들...
사람과 사람이 만날때는 기본 예의 라는걸 따릅니다.
윈디 맆트 개 세마리...
옆사람에게 묻네요... 라이터 있냐?
이래서 터보 라이터를 사야 했나봐...
금연입니다.
옆에 애기가 있어서 그런가봐...
그게 아니고 여기 금연이라구요!
참고로 개 세마리는 알파인 보더...
그리고 지인이 있어 제타 2인가요?
출발선에 또 개새 한마리가...
이번엔 물고 피우며 가네요.
미친개 한테 물릴 용기가 없어... 말 안했습니다.
지인이 묻네요... 저 사람 뭐야?
저건 사람이 아냐...
개야.
사람처럼 생긴 개...
집에서 사료나 쳐 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