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cctv에 찍혀서 다행이네요... 찾을수 있음 정말 다행이지 싶네요.. 저두 몇년전 세덱 첫날 오전 시승하고 잊어버렸는데 전 cctv 아래 놨뒀는데 그게 슬로프를 찍고 있던 거라 ㅠ ㅠ 유체이탈된듯 정신이 혼미하고 멍~~~정말... 그 맘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그뒤로는 케이블락 사서 칭칭 감아놓고 화장실가고 했는데 것도 어찌나 불안한지 지금은 절대 데크 잠깐이라도 놓고 한눈도 안팝니다... 그래서 밥도 식당가서 안먹고... ㅠ ㅠ 믿고 살아야 하지만... 한번 겪어보고 나면 ... 정말 그리 안되더군요..ㅠ ㅠ 올 시즌에두 돈이며. 펜션키든 파우치 들고 가는거 쫒아가서 찾았는데 정말 왜들 그렇게 남에 물건에 손대는지..
안올라가네용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