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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0 에 새로운 직장을 가지려합니다


덤프 

24시콜화물

지게차


밖에는 생각나는게 없네요

그동안 하던일이 그냥 식당 써빙정도여서 이런건 뭐 전공이라고 할수도 없고

이걸로는 비전도 없고 답답하네요


다양한직업은 많은데 저에게 왜이리 해당사항은 없는지...


혹시 인생 이모작하신분들 어떤 이모작을 하셨는지 말씀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새로 시작하려는데 용접을 배워야 하나 또는 무엇을 시작해야되나 고민이

많은데 다양한 직업군이 모여있는 커뮤니티면서 젊고 정보력있는 분들의 도움을

받고싶습니다

엮인글 :

이모작

2013.12.30 01:31:26
*.33.184.71

마지막문장에서 커뮤니티면서를 커뮤니티내에 로 수정합니다

본문수정이 안되네요

바람의 라이더~!

2013.12.30 02:01:45
*.139.64.131

두세달전인가,
KBS 다큐멘터리3일 에서
직업전문학교였는지? 폴리텍대학인지?
방송나왔습니다.

이모작님께서 다시보기해보세요.

8번

2013.12.30 03:56:45
*.48.12.110

제가 볼때는 지금 이모작님은 뭘할까 직업 선택보다는

워크넷(노동부)이나 취업상담 하는곳에 가셔서 전문 담당자들과 한번 쭉~ 훎어보시고

해결책을 찾고 그다음에서야 직업을 고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지금 현상태에서는 잘 모르실거에요. 어지럽기도 하시고...뭐든 방법은 다 쑤시면 나오기 마련입니다.

넘 조급하게 마음먹지 마시고 제대로 한번 알아보세요.

초밥좋아!

2013.12.30 07:43:39
*.62.190.124

용접을 하시려면 기술학교 같은곳을 먼저 수료후에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조선쪽일은 위험한 상황 이 많기땜에 안전의식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필요합니다 물론 다이렉트로 용접일을 하려는거보다 수료후 용접일을 접하는게 적응도잘되고 월급도 차이가 납니다

초밥좋아!

2013.12.30 07:44:23
*.62.190.124

더 궁금한거 있으심 쪽지주셔용ㅋ

직업이

2013.12.30 09:54:27
*.131.173.125

비슷한연배로써 저도 지금하는일을 관두면 뭘할가 많이 고민하는 사람인데요,

 

목조주택만드는 직업이 있더라구요  , 저는 흑집에 더 관심이 있긴한데

 

그런데 집만드일 이란게  거의 출장이라  직업으로는 그게 좀 힘든부분일거 같아요.

 

현장 체험 하시고 나중에 분양등으로 전향하시는 방법도   ..

하얀목련

2013.12.30 10:00:04
*.150.34.239

금형제작쪽은 사람이 없어서 난리입니다
정부지원과정이 거의 공짜교육
나이 40대까진 상관없지만 초봉이 너무 적고 머리가 좋아야합니다 주야교대 12시간 근무
3~4년이상 경력쌓고 일잘하면 연 4천이상 받는데요

하얀목련

2013.12.30 10:01:50
*.150.34.239

도배 타일 학원도 정부지원교육이 있습니다.자기부담금 있어요

화이팅~~!!

하얀목련

2013.12.30 10:03:11
*.150.34.239

다 고용안정센타에 문의하세요
금형교육쪽은 인천, 안산쪽 공단있는 곳으로
도배 타일은 오산

견험자

2013.12.30 10:11:37
*.131.173.125

나이 40 넘으면  12시간 맞교대 몸 완전 맛가요 ㅠㅠ

하얀목련

2013.12.30 11:11:50
*.150.34.239

건험자님 ㅠㅠ 꾸준히 운동하고(아령 사다 트레이닝 및 걷기 자유수영 등) 암막커텐과 3m 귀마개 등을 쓰면 낮에도 깊이 잘잘수있어요 ㅠㅠ
친구도 자주 못보는 건조한 삶이 되겠지만 ㅠㅠ
살아야죠 ㅠㅠ

withsky

2013.12.31 20:47:06
*.244.163.130

3교대도 아니고 맞교대는 좀 아닌듯..

44세

2013.12.30 15:01:07
*.136.205.69

저의 힘들었던 4년전 저를 보는거같아 씁쓸하네요..

전 38까지 직장생활하다 자영업이 하고싶어 모아둔돈과 퇴직금 탈탈 털어서 사업을 시작했다가

완전히 말아먹고 40살부터 도배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도 글쓴이분처럼 상당히 막막하고 고민이많았는데 우연히 동내 복지센터에서 도배사수업을 하는걸알고

3개월가량 수업을듣고 복지센터에서 주선해주는 인테리어업체와 연계되어 지금까지 도배사 프리랜서로

일하고있습니다.. 4년정도하다보니 기술도 늘어서 현재 일당은 13만원가량되는데 제가 따로

팀을 꾸려서 다니기때문에 수수료같은 명목으로 제가 쪼금더 챙기는부분이 있어 먹고사는덴 지장없을정도는

버는거같습니다.. 일거리도 생각보다 많아서 본인이 부지런하면 한달에 하라도 쉬지않고 일할수있을정도로

일거리는 많은거같고, 무엇보다 본인스케쥴이 있으면 그날짜는 일을 안잡으면되니까 그런부분에선 좋습니다.

 

서두가 길었는데 제가 드리고싶은 조언은 지금 무얼할까 고민해서 답이안나온다면

가까운 복지센터라 교육원같은곳 가보세요.. 그곳에서 우연히 자기길을 찾을수도있습니다

아지연탄

2013.12.31 01:54:31
*.205.17.138

비슷한 연배와 여러번 고민했던 부분이라 공감이 갑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말은 무엇이 되었던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든

많이 힘든 일이든 우선 님께서 재미를 느끼셔야된다고 봅니다

힘들고 지루하고 돈이 얼마 안되고를 생각하신다면 추후에 더 힘들어지시니

무엇을 시작하든 본인이 어떠한것을 즐기고 재미있어 하는지 고민후

거기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세요

만약 배워야 한다면 국가에서 시행하는 무료교육, 직업학교등 추천드립니다

아지연탄

2013.12.31 04:08:37
*.205.17.138

비슷한 연배와 여러번 고민했던 부분이라 공감이 갑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말은 무엇이 되었던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든
많이 힘든 일이든 우선 님께서 재미를 느끼셔야된다고 봅니다
힘들고 지루하고 돈이 얼마 안되고를 생각하신다면 추후에 더 힘들어지시니 무엇을 시작하든 본인이 어떠한것을 즐기고 재미있어 하는지 고민후 거기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세요 그래야 중간중간 힘든 시기가 온다하여도 버팀목이 될수 있습니다
만약 배워야 한다면 국가에서 시행하는 무료교육, 직업학교등 추천드립니다

하드

2014.01.01 19:55:07
*.140.48.52

지게차는 기존업자들 텃세를 떨치고 비집고 들어갈 틈이 있을런지요.

신규공단같은 곳은 할만할 듯 싶습니다.


전국화물은 제가 화주입장에서 자주 이용하는데요.

솔직히 운임이 너무 쌉니다.

얘기로는 10년전이나 그대로라고 하더라고요.

트럭 한대로 특별한 기술 없이도 할 수 있으니 너도 나도 뛰어들다보니 트럭간 경쟁이 워낙 심해서 그렇죠.

솔직히 운임하고 통행료 할부금 빼면 남는 것 별로 없습니다.

게다가 집에도 잘 못들어가고 외지생활 많이 하다보니 가정생활에 충실해지기도 힘들고 이혼하는 경우도 많고....여염집 그런데로 빠지기 쉽습니다.


덤프트럭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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