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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를 렌탈해서 썼는데요.
첫번째 렌탈샵에서 장비 렌탈시 키랑 발사이즈 물어보더군요 그리고 레귤러인지 구피인지 물어보구요.
렌탈샵마다 렌탈해줄때 기준이 틀린가요?? 예를들어 데크사이즈같은거요..
두번째 처음 배울때 보드를 오래 탄 지인한테 배웠는데요.
처음 가봤던곳이 오크밸리였구요. 오늘 처음 혼자 지산을 가봤어요..
근데 오크밸리에선 줄곧 펜듈럼만 연습을 했었구요 잘되다가 좀 빙판인구역가면 사이드슬립시에 좀 미끄러지고 했었어요.
그러다가 오늘 지산을 갔는데 처음느낀 설질이었거든요 오크밸리랑은 다른..마침 눈도 좀 왔구요.펜듈럼이 잘되더라구요.
그래서 강좌에서 봤던 턴을 생각하면서 비기너턴이랑 너비스턴을 흉내내봤는데 생각보다 잘되더라구요. 오렌지에서 내려올때
한번도 안넘어질정도요..
며칠내로 또 가서 연습할생각인데요. 설질에따라서 그렇게 차이가 심하게 날수가있나요? 자세라던가 이런거는 봐주는 분이
안계신 상태로 혼자탄거라서..강습을 받아서 자세교정같은걸 받아야하나요? 고수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려요 ㅠㅠ
지금 최근 2주동안 3번갔어요..저 중독된거 맞나요..아마 다음주에 또가게될꺼같은데..
렌탈을 1년밖에 하지 않아 정확한 답변이 될지는 모르겟지만..
제가 렌탈했을때는..키,발싸이즈, 레귤러 구피, 이렇게 물어봤구요.
몸무게까지 물어볼경우는 제가 봤을때 덩치가 좀 있는분들한테 물어볼듯 싶어요.ㅎ
데크 싸이즈는 대부분 키로 정하시는거 같더라구요.ㅎ
저도 렌탈하면서 느낀거지만...잘되는날이 있고 안되는날이 있었는데...설질영향이 크긴합니다.
자세 봐주시는분 있고 영상 찍어주시는분 있으면....실력이 확실히 빨리 늘어요..
저는 낙엽도 제대로못하다가...알려주신분이 지도해줘서 1시간만에 턴을 성공했어요.ㅎㅎ
같이타요 게시판이나...동호회를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확실히 좋아 지실거에요.ㅎ
그리고 2주동안 3번이가셧으면...직장인 치고는 많이 가신거네요.ㅎㅎ 중독 맞구요.ㅎ
저는 1주일에 두번정도 가요...더이상은 힘들어서..;;왕복 200키로에 일까지하면..죽을맛이라.ㅎ
정확한 답변이 아니라 죄송해요.ㅎ 나름 생각해보고 글올리니 양해부탁드려욤.ㅎ
레귤러- 왼발이 앞
구피- 오른발이 앞
데크사이즈는 몸무게에 따라 갈립니다~
오크밸리의 설질은 참....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일단 슬롭이 울퉁불퉁했던걸로...
아이스도 많고...
그리고 혼자 타시면 자세교정이 힘들어요
같이 타는분을 찾아보심이...
그리고 중독당한거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