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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11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근 한달간,
저의 상태는 말그대로 접신....그것도 지름신을 영접하고 있었네요^^;;;
아담한 한달치 월급이 장비라는 흔적만 남기고 그냥 사라졌어요ㅋㅋ
첫 장비며 옷, 헬멧과 보호대 등 이것 저걱 알아보고 비교해 보고 가서 신어보고 입어보고...
참 별ㅈㄹ을 다 떨다가 시간이 지나보니 어느새 내방 곳곳에 못보던 물건들이 턱 턱 자리 잡고 있더라구요ㅋ_ㅋ;;
그렇게 풀~셋팅이 끝나고 나니, 그분이 떠나셨어요...
처음으로 보딩에 입문하고 준비했던 만큼 기대와 설램이 컷는데,
이제는 돈이 아까워서라도 열심히 타야겠다는 독기 비슷한 게 남은 것 같아요ㅋㅋㅋ
(물론 엣지가 잘 박혀서 부드럽고 날카롭게 턴이 되는 날은 너무 흥분되고 신남!!!)
아...
그러고 보니 여기 묻답 이죠...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 13/14 신상 형광 말라뮤트 와 역시 신상 퀀텀 형광색 바인딩의 조합은 어떤가요^-^?
ㅎㅎㅎ
저도 알고 있지만....
제발 천천히...시즌 말에 이월 될때나 와주시길 바라옵나이다...ㅠㅠ
블랙이 더 가볍나요? 몰랐네요~
하지만, 저의 스타일(?)을 위해선 흰색으로~ㅋㅋㅋㅋ
왠지 이글 자게로 날라갈 것 같아..ㅠㅠ 탑승?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