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은 183cm 72kg이며, L 사이즈 보호대를 착용한 모습입니다.

(1)보호대 착용한 전면 (2)보호대 착용 측면1 (3) 보호대 착용한 측면2 (4) 보호대 착용후 뒷면 (5)착용후 앉은 뒷 모습
스노우 보드 보호대의 경우 폼이 들어가는 까닭에 착용후에는 몸이 많이 불어서 뚱뚱해 보입니다.
그러나 SPY 07-08 보호대의 경우, 착용후에도 슬림할 뿐만 아니라,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허벅지 부위가 튀어 나와 보이는 것
외에는 몸의 라인을 그대로 살려줍니다.

"슬림하면서 보다 완벽한 보호를 추구하는 보호대"의 트랜드를 잘 파악하고 있다는 점이 제일 크게 눈에 띄는 점이지요.

내구성이 강한 3중 입체 절개방식의 보호대 폼은 추가도 가능합니다.

  Spy(스파이) 스노우보드 보호대 폼의 경우, 입체 절개 패턴으로 일체형 보호대 폼과 달리 착용 후 계속된 움직임에도 패드가 튀틀리지 않았습니다. 3중 입체절개 방식은 신체의 각 부위를 보호하며, 가장 다치기 쉬운 꼬리뼈를 보호 할수 있도록 엉덩이 중간 부위의 폼의 아랫쪽이 길게 나와있습니다. 또한 폼 주머니 안쪽에는 40mm 넓이의 넓은 밴드가 있어 주머니 안쪽에서 폼이 뒤틀리지 않도록 세심하게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CR-Form은 뛰어난 탄성으로 충격을 일부는 흡수, 일부는 흡수 후 튕겨내어 충격흡수 [반탄]를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CR폼은 일반의 폼류 [EVA,EPDM,NBR,NR고발포폼등]중 마찰과 마모에 가장 강하며, 현존하는 보호대의 폼중 내구성이 가장 뛰어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CR폼의 단점으로는 밀도가 높아 무게가 무거웠지만, 스파이 보호대의 경우 3중으로 절개를 하여
 이런 단점을 확연히 줄였습니다. Spy 보호대는 폼의 무게를 줄여, 신체에 밀착도를 높이고, 충격 흡수력을 최대화 하였습니다.
CR폼과 고발포 폼으로 이루어진 총 13mm 두께의 폼은 두껍거나 착용시 몸이 뚱뚱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폼을 추가 하는 방법은 누워서 떡 먹는것 만큼이나 쉽겠죠?

  이미 여러 보호대에서 폼의 추가 기능을 시도하고 있지만, 스파이 보호대의 추가 기능은 여태껏 나온 다른 보호대에 비해 그 방법이 무지 쉽습니다. 폼이 가라앉거나, 얇다고 느낄 경우, 누구나 충전재를 손쉽게 보충할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주머니를 벌려, 폼만 맞춰 넣으면, 끝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스파이 보호대는 리필용 폼은 구매하지 않아도, 스파이보호대를 구매하시면 여분의 리필용 폼도 함께 발송해 준다고 합니다. 보다 큰 보호의 느낌을 원하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리필이 가능하도록  여분의 보호대 폼을 함께 발송해 줍니다.
보호가 어느 정도 되는 지 몰라, 어떤 보호대를 사야될지 망설이는 사람들에겐 그야 말로 좋은 소식이 아닐수 없겠네요.
보호대를  구매해서 받았을때, 생각했던것보다 두께가 얇아 믿음이 가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고, 반품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스파이 보호대는 그럴 경우가 없을 것 같네요, 두께가 얇다고 느끼면, 리필용 폼을 손쉽게 넣으면 되니까 일석 이조네요

.실용성과 경제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보호대임은 틀림 없습니다.

기존의 보호대는 폼이 마모되서 얇아질 경우, 폼을 교체 또는 충전하기가 어려워, 새로 구입해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호대의 경우 고가인 제품도 많고, 싸다고 해도 그 가격이 만만치가 않는데, 스파이 보호대는 그런 경제적 소모를 줄여 줍니다.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폼을 넣는 주머니를 손쉽게 개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간편하게 충전재를 채워넣을 수가 있어 새로 구입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