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싸리눈 같은게 내리다 말다하는 날씨였고요 발왕산 정상은 용평 똥바람에 비하면 애교있는 바람 수준이었습니다.
베이스 지역은 학단(본것만 7단체...)+중국인이 점령하였고 오후들면서 학단이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를 점령하였습니다.. ㅠㅠ
시작부터 끝까지 A 자와 낙엽으로 내려가더라는... 뭐 사람피하는 재미로 탔습니다. 골드지역음 안넘어가서 잘 모르겠지만 전체적인 설질은 좋습니다! (빙판은 렌파 하단부 빼곤 없네요~~)
현재 영하 10도를 가리키고 있으나 바람이 불지않아 보드복 입고있으면 별로 추운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시즌권자 대상으로 파티한다는데 ㅋㅋ (주류 다과제공이라서 좀 땡기긴하지만...) 솔로보더인 관계로 골드나 타로가야겠네요 ㅎㅎㅎ
이제 상주도 5일밖에 안남았네요 ㅠㅠ 1월 1일 발왕산 일출 보고 컴백 홈~
요번시즌들어서 설질이 젤 좋앗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