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운동신경이라고 눈꼽만큼도 없는 몹쓸몸이라 ㅠㅠ

혼자서 낙엽만 이주를 꼬박 연습했네요 ㅋㅋㅋ

에스턴도 지나가시는 분이 가르쳐주셔서 겨우 했던 기억이 나네요

첫시즌만큼 열정적으로 타면 실력이 쑥쑥 늘거같은데 말이죠 @.@

 

엮인글 :

포이보스_1017207

2013.12.23 20:25:44
*.101.91.6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 실력 팍팍 느실꺼에요~

작살미소

2013.12.23 20:25:52
*.62.173.233

회사에서 처음가는스키장을 하이원마운틴탑에 떨궈놓고 내려와~ ㅎㅎ 올라갈땐경치좋다고 좋아했는데ㅎㅎ

덴드

2013.12.23 21:41:45
*.197.75.53

맨처음 타본 보드..

마운틴탑에서 벨리허브까지 3시간 걸렸드랬죠ㅜㅜㅜㅜ

동현할배

2013.12.23 20:28:53
*.167.76.207

저는 지난해 친구와 처음 보드를 시작했는데 일단은 눈밭에 가기전에 보딩강좌를 열심히 보고 나름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 가서 친구가 가르켜주는데로 따라하며 강좌에서 본것을 기억하며 나름 연습을 했습니다.
이곳 보딩강좌를 시간 나시는대로 몇번이고 되풀이해서 보시고 현장에가서 연습하고 하면 머지않아 슬로프를 넘어지지않고 내려오실수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주변에 잘 타시는분 보고 눈에 익히시면 도움이 되고요.
조금더 여유있으시면 강사님께 아예 강습을 받는것이 제일 옳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저는 어제 하이원에 가서 시즌권 발급받았습니다. 시간만 되면 하이원으로 갈려구요. 기회되면 한 번 봐요.

funkyhsc

2013.12.23 20:35:07
*.241.152.242

다른 분들 강습하는 거 강사 입모양까지 밨던거 같아요
엿듣거나 따라하기
헝글 무한 검색
동영상 찾아보기 혼자타면서 피드백하기
요즘엔 커뮤니티나 동영상 같은게 너무 잘되있어서 접근이 훨씬 더 쉬운듯

RockQ

2013.12.23 20:35:44
*.130.190.249

저는 그냥 스키장 강습으로^^;;

수술보더

2013.12.23 20:37:20
*.146.224.22

헝글에서 배웠습니다.

해일로

2013.12.23 20:37:34
*.132.122.238

강사 자격 준비하면서 배웠습니다~

땡칠님

2013.12.23 20:41:39
*.126.161.69

헝글 강좌동영상보고 배웠습니다

자연사랑74

2013.12.23 20:46:04
*.111.5.130

동영상보구....ㅠㅠ독학의 길은 멀고도 험하죠..

토끼삼촌

2013.12.23 20:49:05
*.37.13.83

매번 넘어지고 구르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실력은 늘 제자리.-ㅅ-"

NineElevenS

2013.12.23 20:49:29
*.177.196.224

전 솔로 독학보더인데....동영상이 큰 몫을 하더군요....
그리고 헝글에 있는 각종 팁~
그렇지만 한계를 느끼고 이번에 레슨 받습니다....
솔로 몸치 독학보더의 비애입니다....

같이 동영상 보고 공부하는 친구있으면 그나마 자세도 봐주고 좀 낫습니다.

임승원

2013.12.23 20:54:50
*.121.147.12

전일부러 샵에서 일하면서 두달빠짝 탔더니 스피드킹이됐네요ㅎㅎ

넌나에게빛을보여줬어

2013.12.23 20:55:39
*.223.8.66

보드타는 사람이 별로 없던 시기라 인터넷 뒤져가며 연습했던 기억이나네요

샤오사랑

2013.12.23 21:03:42
*.209.138.16

김현식프로님이 알려주셨습니다 ㅎㅎ
물론 휴대폰 속에서요 ㅠ

크리드

2013.12.23 21:04:05
*.70.57.222

올라오래서 올라갔더니...


내려 가래여..

S.Yoon

2013.12.23 21:05:33
*.70.52.213

비기너 시도부터 성공까지 한달은 걸린 듯 -_- 성공하고 만세 불렀던 기억이 있네요;;

funkyhsc

2013.12.23 21:09:40
*.241.152.242

대단하심!

모닥불~

2013.12.23 21:21:26
*.86.28.52

친구들과 눈구경하고 사진이나 찍자고 갔다가 빠져들어서 '김현식의 스노보드노하우'수십번보고 딴지사관학교 칼럼읽고 동호회가입해서 같이 타면서 많이 배웠네여..

별님달님

2013.12.23 21:26:43
*.169.175.83

상급자에서 굴르면서 내려왔더니 턴이되더이다ㅋ

모둠치킨

2013.12.23 21:29:25
*.54.142.182

99년 동호회에서 남들은 보드 타는데
저만 스키를 타더군요

그래서 하루는 콘도에 있는 보드 하나 들고 올라가 탔어요
스키 타면서 본 것이 있어
그냥 내려 왔는데
그것이 베이직 턴이였습니다
그렇게 타다가 2000년 3월 1일 실버에서 죽을 뻔하고
그린 슬롭에서 역엣지 연속 3방 당하니 그해 시즌 끝나던데요 ^^

funkyhsc

2013.12.23 21:34:25
*.241.152.242

ㅋㅋㅋㅋ 날짜 정확히 기억하시는거봐

피케아리

2013.12.23 21:31:14
*.223.36.105

독학이요 지금도 독학중이에요 ㅜ

나의 스승은 동영상자료실 ㅎㅎ

자세 체크는 그림자로 해요ㅜㅜ

funkyhsc

2013.12.23 21:35:00
*.241.152.242

저두 그림자 가끔 활용하는데 ㅋㅋㅋ울지마세요

숭숭숭

2013.12.23 21:37:23
*.62.180.57

저는 대학교1학년 겨울방학에 친구들과 스키장..
먼저 스키캠프 가서 아주 진짜 기본만 배워온 친구한테 다같이 대충 설명 듣고 이틀 동안 열심히 넘어지고 구르고 해서 베이딕턴까지 했었던 추억이..
딱 10년전 일이네요 ㅎㅎㅎ

rumk

2013.12.23 21:56:56
*.223.61.242

0607시즌 용평 실버에서 처음 배웠습니다.

사람 없고?! 좋더군요.

보드의 보 자도 듣기 싫었습니다...

그래도 07년 1월 1일에 헝글을 가입하는 계기가 되었죠...

저랑 비슷한 시작을 하신 분들 없나요? ㅋㅋ

로벨리아

2013.12.23 21:58:41
*.177.247.33

마침 겨울도 되고 오래만난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힘들어하는데 하도 주변에서 보드보드 거리길래 뭐라도 해야 살거같아서 시작한 보드가 지금은 여자친구보다 더 좋다는 ㅋㅋ

ㅁㅁㅁㅁ

2013.12.23 22:03:48
*.46.229.173

08년 와우 레이드하고있는데 친구넘이 카풀한 차주가 펑크냈다구 제발 한번만 가달라 하더라구요;;;ㅋㅋㅋ

그때 그 주분이 펑크 안냈으면 아직도 스키장 구경도 못해봤을듯;;

햄좌다HKH

2013.12.23 22:07:20
*.226.201.37

저는 아는형님 에권유로 시작 해서 혼자갈 때는 강습 하는 곳에 가서 돈 안내고 배운적도잇습니다

보드타는뚱보

2013.12.23 22:48:11
*.42.35.157

98년도에 가족여행을 무주로 갔는데요.

65세 드신 할아버지께서 보드타고 내려오는 모습에 반해서 타게 되었습니다.

그냥 맨땅에 헤딩으로 배웠죠.ㅎㅎ

진격의보더

2013.12.23 22:53:12
*.33.176.93

헝글 가입후 동영상시청 다수~~~그것만 믿고 무주 친구랑가서 허세 작렬을 시전
친구넘이 설천봉가자길래 멋모르고 따라갔다가 실크로드6km를 굴러서 내려왔어요
지금은 친구넘보다 잘타지만요

똥덩어리다

2013.12.23 23:43:05
*.19.185.68

2011년 1월 14일에 회사 고참에게 바인딩 묶는 법을 배웠고, 그 이후 독학으로 레귤러 카빙 부끄럽지 않은 실력으로 장착 및 올해부터는 구피 연습중이네요..그날 망가졌던 꼬리뼈는 지금도 그때의 추억을 잊지 못하고 한번씩 넘어지면 재발하네요..

아릴라

2013.12.24 00:21:28
*.143.39.13

생에 처음으로 바인딩 매고 베어스 최상급에서 2시간 걸려 내려왔습니다....ㅠㅠ

친구놈들도 그렇게 배웠다고 저도 그렇게 입문했습니다.

내려오는데 두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8] Rider 2017-03-14 42 183038
85295 이번주 일요일 점심쯤 휘팍온도가.. [4] 빈♡ 2013-12-23   311
85294 장터 등록을 하려면 어케해야되나요,, [2] 싸게요 2013-12-23   151
85293 부츠사이즈 =발사이즈 [19] 용평헝그리알바 2013-12-23   142
85292 여친이랑 이브에 대명가는데용 [17] 헝그리보덜~ 2013-12-23   250
85291 부츠가 이렇게 사망할수도 있네요 ㅠㅠ file [12] 사부 2013-12-23   334
85290 내일 학동 가시면 좋은일이 있을지도 몰라요~ [9] 포청천 2013-12-23   187
85289 내일 강촌으로 갑니다(__) [2] 캐슬워터 2013-12-23   166
» 다들 보드 어떻게 처음 배우셨어요? ㅋㅋㅋ [33] 임냥이 2013-12-23   173
85287 으아아아아악!분노! [7] 보드망탱이 2013-12-23   173
85286 22~23일 비발디 새벽보딩! file [4] showmethemoney 2013-12-23   160
85285 휘팍 셔틀 빠꾸 먹었어요 ..ㅠㅠ [4] ㅅㄱㄷ 2013-12-23   173
85284 셔틀탈때요... [8] [Rivers] 2013-12-23   146
85283 KBS 일일드라마 루비반지... [6] ZeRan 2013-12-23   221
85282 혹시나 해서요.. 찌도찌도 2013-12-23   150
85281 아고어고 무릎이 쑤시네요 [6] 윤쟈 2013-12-23   256
85280 비발디서 외국인 담배 흡연 [18] 해일로 2013-12-23 1 371
85279 오~나는 몰랐네 [6] 나이키고무신 2013-12-23   186
85278 보드 스티커 삿는데... file [4] 써니거거 2013-12-23   161
85277 여느님 와잎느님 강습하시는 대단한분들.. [17] 땡칠님 2013-12-23   371
85276 택시를 타고 이동중인데.. [5] 수술보더 2013-12-23 1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