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레가 클스마스인데 길가다 들어본 캐롤이 한번도 없네요.
옛날 어렸을땐 12월만되면 길거리 여기저기에서 캐롤 울려퍼지고 연말이구나 했는데..
지금은 저작권땜에 스키장에서도 노래 안틀고 길거리에서도 조용하고..
크리스마스 캐롤은 저작권 전부 무료로 해주지.. 크리스마스인데..
요즘 할아버지들이 효도라디오라고 스피커에 라디오듣고 메모리카드 끼워서 노래듣는게 있다는데
할아버지들이 메모리카드에 노래 못담으니깐 판매하는사람이 노래400곡(트롯)정도 넣어주고 판매한다네요.
이것도 단속 많이 한다고..점점 저작권단속이 세지는듯하네요..
3천평 이상의 매장에서는 저작권료를 3군데 내야 한다고.. ㄷㄷ
흡연자 몰아세우기, 셔틀 취식문제, 데크 찍힘 등....
세상이 너무 각박해 지는거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