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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여자한테 대쉬했다가 차이고 다시 직장동료로 지내고 있는데요
같은 사무실 형이 술자리에서 물어봤데여~어떤 남자 좋아하냐고...(저를 생각하고 물어본건 아닙니다.)
그랬더니 여자분이 한 말이 남자다운 사람을 좋아한다고 아주 확고히 말했다고 합니다.
도데체 남자다운 사람은 어떤 사람이죠??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꼭 남자다운 사람하고만 만나지는 않겠죠?ㅠ
여자
남자가 봤을때 조금 싸가지 없고 모임이나 술자리에서 조금 오바하고
뻥 섞어서 자기잘난척 하는 남자에게 여자들이 속곤 한답니다.
제 주변녀 일년에 2-3억 쉽게 벌 수 있다는 자신감에 속아서 사귀고 임신하게 되어서 결혼했는데
시댁이 도와줘서 버티고 있지 1년간 돈 한푼 못가져다주는 남자도 있고요
최민수처럼 여자를 파도처럼 쓸고가는 거죠. 여자가 뒤로 물러나서 주춤하면
콱 잡아서 에 격하게 키스하고 뺨 맞아도 다시 키스하고 뭐 이런거...
암튼 위에 쓴 저런 성향이 있는 남자를 남자답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꽤 되어요.
좋아하는 여자때문에 맘아프시죠?
다이해합니다 여기계신분들도 다 그렇게 생각할거에요
하지만 용기를 잃지마세요 여자들은 대부분 자기를 사랑해주고 잘생기고
키크고 경제적으로 능력있는 사람을 좋아하죠
하지만 못나고 사랑못해주고 키작아도 맘에드는 여자를 내여자로 만드는 방법이있습니다
바로 돈이죠
돈 뭉태기로 목구녕 까지 넣어주시면
바로 당신의 여자가 될거에요 못믿으시나요?
해보세요 돈으로 목구녕에 넣어보세요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가방사달라는거 다사주고 해외여행보내주면 당신의 여자가 될거에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낮져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