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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90

밑에 동호회 애기 보이길래.. 어제탈퇴한 동호회

조회 수 252 추천 수 0 2013.12.19 10:22:22
줸줸젠틀맨 *.55.26.131


 얼마전 베이스를 가까운곳으로 옴기면서.. 가입한 동호회.. 


 지인들도 4~5명 우르르 가입.. 


 정모떄는 집안행사(김장)이라 못가고.. 


 그래서 뭔가 온라인에서라도 활동열심히 해야즤 하는 마음으로..


짬짬이 글도 쓰고.. 이렇게 활동함..


보드장 속보 뜨면 글도 가끔 쓰고..


그러다가.. 어제 오후에 이번 금요일에 보드타러가면서 저 찾으면 초콜렛드려요 단 선착순이요


라고글을 남김..


업무보고 다시 그동호회 갔더니...


댓글에.. 드러워서 내돈주고 사먹겟다.. 근데 운영진 중 한명이 그런 댓글 담 


3개 정도의 댓글 달렷는데.. 


하나의 댓글보고 그냥 모든 작성 댓글 및 글 삭제 바로 동호회 탈퇴..


새로옴겨간 스키장이기도하고.. 같이 안타더라도.. 초콜릿이나 나눠먹으면서 훈훈하게 타려니..


운영진이 그런댓글에 ㅋㅋㅋ 저도 다른스포츠 동호회 운영진이지만. 이런경험 처음이네요 푸하하하하하


그냥 지인들이랑 타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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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보스_1017207

2013.12.19 10:25:08
*.101.26.78

세상에는 상식으로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이 많이 사는것 같아요...

더 무서운건 그런사람 이라는걸 평상시엔 모른다는 거죠;;;

하지만...제가 느끼기에 세상엔 아직은 착하신 분들이 더 많다는 거에요~

기운내시고 화이팅~ ^^

줸줸젠틀맨

2013.12.19 10:54:41
*.55.26.131

그냥 지인들끼리타면되죠 뭐 즐기면 그만인것을..

댓글하나에 기운내고 즐거운보딩해야겟습니다.^^

무쌍직전영신류

2013.12.19 10:26:37
*.48.252.245

재밌는 운영진이네요^^

삶이 힘든 분인듯.

줸줸젠틀맨

2013.12.19 10:55:36
*.55.26.131

삶이 힘든건지.. 월래 그런사람인지.. 탈퇴햇으니까.. 뭐 자유로운 보딩이나해야겟네요 ㅎㅎ

아카시아00

2013.12.19 10:33:29
*.212.80.158

운영진도 너무 과격하게 나온건 사실인데..
그분들 입장에서는 글쓴님이 모임에도 참석 안하다가
'내가 초콜렛을 선착순으로 하사할테니 날 찾아라' 라고 들렸을 법한 태도로 글을 쓰신거 같네요 ㅠ

줸줸젠틀맨

2013.12.19 10:58:39
*.55.26.131

그사람들입장에서는 불쾌했을수도 있겟네요.. ㅎㅎ

통신을 끊어서.. 이제는 안녕이니까.. 마음편하게 보딩하죠 뭐 ㅎㅎ

진짜카리스마

2013.12.19 10:34:40
*.221.155.201

기분 나쁘셨겠네요 ㅡ_ㅡ;

줸줸젠틀맨

2013.12.19 10:59:16
*.55.26.131

좀 언짢았습니다. 이제 그 동호회와 통신은 없으니까 즐기면서 보딩하려고요 ㅎㅎ

조폭양이

2013.12.19 10:44:47
*.109.38.34

운영진은 중립을 지켜야 하는 자리인데....

줸줸젠틀맨

2013.12.19 11:00:09
*.55.26.131

뭐 기분에 언짢으셨나보죠 ㅎㅎ 전 나와서 딴세상이니까 즐기렵니다 ㅎㅎ

으샤맨

2013.12.19 10:52:11
*.248.186.68

제생각은요~ 젠틀맨님도 장난으로 쓴글에 장난으로 댓글 단거 아닌지 싶은데요~
문자(글)이라는게 말보다는 감정전달이 힘들다보니 간혹 가다가 이렇게 오해가 생길수도 있는듯하던데..
그리고 그렇게 탈퇴하시는것 보다 할말하고 아니다 싶으면 탈퇴하는게 어땠을지~~

줸줸젠틀맨

2013.12.19 11:02:08
*.55.26.131

하하하..

장난으로 던진 말치고는.. ㅎㅎ 좀...

괜히 분란일으켜서 시끄럽게 하는것보단.. 그사람들에게 피해주기도 싫고..

제옷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조용히 나왔습니다. ㅎㅎ

비보이굿잡

2013.12.19 15:17:29
*.227.203.201

친분도 깊지않은데
드러워서 사먹고말지라고 말씀한건
장난 아닌거같네요.

하쿠나마탓타

2013.12.19 11:08:22
*.138.236.254

장난이라고 보기엔 정말 글쓴사람 기분은 안중에도 없는 댓글이므로 장난으로 받아주기엔 말이안되는 것 같습니다
뭐 글쓴이님을 대놓고 싫어해서 달아놓은 댓글이라고 밖엔 생각이 안드네요

제국상고..정탄

2013.12.19 11:49:32
*.62.163.126

저도 비슷한 경험..
그나마 대표 운영진과는 오해없이 끝냈지만
몇몇 남자회원들은
대놓고 지적질과 타겟으로 삼더군요

드러워서 저도 나왔습니다

차너Holic

2013.12.19 15:27:06
*.79.109.205

댓글에 한마디라도 하고 나오시지 그랬어요.

스카디

2013.12.19 15:33:45
*.7.10.231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죠. 그냥 웃으세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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