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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쪽 오픈한뒤로 오늘 처음으로 실버쪽과 블루 모글런 한번했네요

설질 : 뉴오렌지. 블루. 실버쪽 설질 모두 타기 매우 좋았습니다~^^

온도 : 영하-2도내외에서 오후들며 영상으로 올라간듯합니다 (해는 가려져서 잘 안보였네요)

대기시간 : 바로탑승

블루모글 : 블루 폴라인 방향기준 왼쪽편에 모글코스가 한라인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날씨가 춥다보니 습설보다는 타기 힘들긴했지만 아이스 진곳이 없어서 타기는 좋았습니다~ 첫런을 모글코스타는데 썼더니 몸도 안풀리고 다리도 풀리고 중간중간 쉬며 재미있게탔네요.

임시파크 : 임시파크라고 하기는 조금그럴수도 있지만 뭐라 표현하기가 그래서 임시파크라고 적겠습니다~^^

기존에는 실버하단쪽에 임시파크가 형성되었지만 올해는 눈이 덜뿌려진 상황도 있고 얼리버드 레일쨈 대회도 있고해서

대회장소의 하단 기물2개를 치우고 상단쪽은 그대로 일단 임시파크로 활용하는듯합니다.

실버라인쪽에는 기물들 갖다놓은거 보니 실버 임시파크는 그대로 차후 만들어지고 대회장소를 실버 임시파크가 생기기

전까지 임시로 운용하는듯합니다.

기물은 킨크박스 1개. 계단식기물(박스와레일)1개. 월박스1개 있네요.

월박스쪽에서 킥처럼 타며 놀다왔습니다. 차후 월박스가 없어지고 그곳에 킥이 하나 생길듯하네요.

현재는 랜딩이 없어서 뛴후 랜딩이 50% 비율로 터지더군요. 랜딩쪽이 아이스라 처음 뛰시는분들은 조심하셔야할듯합니다.

오늘도 초급자 한분이 폴더되시면서 패트롤에게 실려가셨습니다..ㅠㅠ

임시파크 운영시간은 주간 / 야간에도 운영하네요~

단 하이컵하셔야하니 옷은 얇게 입고타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전 오늘 하이컵하다 너무더워서 반팔입고 탔네요...ㅎ

요렇게 앉아서 쉴수있는 의자도 배치되어있더군요~

야간 달리시는분들 재미있게들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