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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먹읍시다욧...= =;;;
엊그제...토욜날...빙판길이라고 해서... 차를 두고,..간만에. 쟈철 타고...
호텔에서 하는 돌잔치 갔다가.....
다시 이수에서 친구들 모임이 있었기에...갔더랐죠....^^;;
친구들 모임이 다 끝나고...저는 와이프님이랑...울 유준이랑....
집에 오는 길에... 택시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 뒤에는 어느 쭉빵 여자분이 기다리고 있었고........그 때....갑자기....
나이가 한 40후반 되는 개객끼가...여자분을 밀었는지;.....
여자분이 한 마디 하더군요...왜 밀고 새치기 하고 그러세욤..
그러자... 개객끼 왈...이런 씨발x 이 너 뭐라고...해서.....
그러더니.. .그 여자 분을 밀어버리더군요...= =;; 그 여자분 그대로 뒤로...벌러덩..
그것도 짧은 치마입고..= =;;
그러고 다시 여자분 일어나더니... 왜 밀고 그래요,,,,아저씨..
또 개객끼 왈...이런 씨발x 이 하더니.... 주먹으로..여자분을 가격하려고 함...
뒤에 택시 기다리는 사람 다 목격하고 있었음...
제가 마지못해.... 아저씨... 본인 잘못한것 같은데... 지금 뭐하는 거임..?
나한테는 한마디도 못함...
계속..그 여자분에게....씨발x 아... 함...
할 수 없이..전 경찰을 부르려고 전화하는 순간....
이 개객끼... 택시 타고 나름.....
전 택시 번호 찍어놓고...여자분에게...이 차 추적해서..보상 받을 꺼 받으세욤.
했더니...
그 여자분 왈.. " 괜찮아요.. 술 취해서 그런걸 어떻게욤.= =;;" 암튼 고맙습니다.
결론: 연말연시 술자리도 많은데...적당히 술 좀 먹자고욤....^^;;.
찌질한 새끼들이...여자들한테는 막말하고..정작 남자한테는 한 마디도 안하더이다...
슬롭에서도 찌질한 것들 끼리끼리.. 떼보딩하고... 남자대 남자로 붙으면...아무말도 못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