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시즌차 입문 보더입니다.
요즘은 요거저거 하다보니 넘어지고 구르는 일이 많은데
애써 균형 잡는것 보다 그냥 무릎이나 엉덩이로 착지하는게
안전한 경우가 좀 있어서 예쁘게 자빠링 하는 법도 익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눈이 와서 빙판이 많은데
넘어질 뻔한 상황이 되면 균형잡지 않고 그냥 넘어지려고 해요;;
거기다 토턴을 생각하고 손도 안짚고 무릎 랜딩자세로....
아직까지는 직접 찍지는 않았지만
조심하지 않으면 무릎으로 보도블럭 찍는 날이 올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