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예고했던 대로 유부녀는 외박을했어요.
미녀님들과ㅋ
대명콘도에 들어가자마자 발코니로뛰쳐가 소리쳤어요
나외박한다!! 세번 이나 삼창ㅋㅋㅋㅋ
외박한다고 별거있나요.남자없어도
여자끼리 얼마나 재밌다구요ㅎ
이벤트가많아서 시간가는줄모르고 놀아제꼈어요ㅋ
슬로프상태는 완전 구렸어도
오랜만에 느끼는 해방감.일탈감.만족감.ㅋㅋㅋ
유부녀가 언제 또 미혼녀들이랑 떼보딩 하겠어요ㅠ
사진완전많이 찍은것 같은데 또모자른듯.ㅋ
또 나갔다온다고하면 소박맞겠죠ㅠㅠ
얘기하다보니 우리 친구님둘이 그렇게 외로워하더이다
대명에서 저아는척 하시는분 소개팅해드려요
진짜로.
참.주말에 선글라스 떨궜어요ㅠ
저렴한거 아시는분 좌표좀ㅠ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