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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겨울의 제국입니다.
요즘 휘팍기자가 된 기분이네요 ㅋㅋ 자 후기 들어갈께요
9시에서 11시30분까지 전체적으로 강설였구요 눈도 자연설과 인공설이 잘 조화된 설질이라
10점만점에 만점에 가까울정도로 설질이 좋았어요
9시였을때는 영하1도였구요 살짝 추운느낌~~. 전투보딩하다가 고글과 비니을 벗으면(야하네요 ㅋㅋ)
한겨울에 맛볼수있는 순수자연 에어컨을 맛볼수있는 온도죠^^
그리고 꽃보더들도 많이 보여서 눈이 초롱초롱했어요 +_+
펭권슬롭~~~
카빙 칼국도 보이네요~~ 시원해보이죠
챔피온 슬롭이예요 사진을 lte급으로 찍었어요 괜히 천천히 찍다가 패트롤님에게 싫은소리 들을까봐
저의 암호명 lte작전급으로 실행해서 얼른 찍구 lte급으로 숑하구 내려갔어요
그러다가 모글에 걸려서 야구장에서 도루 해야할것을 챔피온 슬롭에서 5m 도루했어요 ㅜ.ㅜ
다행인것은 완전무장으로 온몸에 눈이 안들어와서 너무 좋았어요 다치지 않구요 ㅋㅋ
설질도 괜찮았구요 다만 온도가 올라가도 휘팍표 아이스링크장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거기에 지나간분들은 저처럼 도루로 넘어지시거나 백태클로 넘어지는분들좀 있었어요
디지는 11시30분 까지는 강설이라 엣지는 잘 박혔는데 12시 넘어가니 눈이 녹으니 습설이라 엣지 박으면 5cm이상 박혀서 턴이좀 힘들게 할수 있었어요( 헬스장 안가도 하체운동 확실히 해주네요^^)
파노라마 슬롭이에요 3번정도 보딩해본결과
상단은 눈이 적당해서 엣지도 박히구 좋았어요 대신 경사도가 낮아서 속도가 안나니 턴하면서 내려가면 허벅지가 저의뇌한테 전달하더라구요 아 죽어 ~~ 이렇게 말하네요 ㅋㅋ
하단은 경사도가 있어서 라이딩도 하기 괜찮아구 눈이좀 많이 밀려내려가서 곳곳에 아이스링크장도 있었어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파노라마 스패로우 슬롭이 사람이 많았어요
내일 가시는분들은 참고만 하시구 안전보딩 하시길 바랄께요^^
오늘정보가 내일 가서 정보가 틀릴수있으니 저한테 항의는 하지 마세요
이만 제국의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