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백야 사람 많지않아 가는데..
혼자 테크노에서 놀다보니 내려오는 시간보다 리프트 위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날씨는 추워지고..
말할 상대는 없고..
입을 닫고 있었더니
입에서 단내가....
그래서..전
리프트 직원에게 꼬박꼬박 인사해요.
외로워서 그런건 아니구요.
ㅜㅜ
테크노에서 내려오며 발라드와 만나는 지점에서 넘어지고 뒹구는 초보분들이 눈에 밟혀 한번 내려올때마나 하나 둘씩 강습해 주다보니 8명을 강습해 드렸네요.
속성으로 비기너와 너비스만 알려줘도 곧잘 내려오는걸 보면 뿌듯 합니다.
절대!!
외로워서 그런건 아니구요..
라는 이 단어가 전혀 그렇다~~~로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