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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은....마음이 아닌 머리로 느끼죠...
추억에 젖고....그 추억속 행복에 젖어들때..
그리움은 사무치도록 느껴지고 생각나고...
머리로 그리움이 느껴질때..
우리는 외로움도 느낍니다...
지난날 행복, 슬픔, 기쁨, 고통 이 모든 느낌들이...
지금의 나에겐 그저 외로움으로 다가올뿐이고..
외로움은 또다시 과거에대한 그리움으로 바뀌죠...
꼭 사랑이 아니더라도....사람또한 그리워지죠...
사랑하는 연인도 당연히 그립지만...
사랑했던 친구, 가족, 선후배, 스쳐 지나간 인연...
이 모든 이들이 시간이 지난 지금 돌이켜보면 그리워 집니다...
이럴때 외로움을 많이 느끼죠...
내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가 아닌....
그때의 그들이 아니기에 그대들에 대한 그리움 입니다..
또다른 누군가로 그 그리움이 채워질순 없죠...
잠시 잊게 할 뿐...
헝글 모든 분들뿐 아니라... 이세상 모든 분들이
행복한 그리움과 외로움에 추억하며
입가에 미소띄는 오늘을...내일을....그리고 머언 미래를...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주말의 마지막 오후입니다~~슬로프에 계신 분들은 안전보딩 하시고~~
집에 계신 분들은 마무리 잘하시고..
저처럼 직장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은 파이팅 합시다!!!!!
아자아자~~~~
모든분들께 행복의 세잎클로버를 선물하고픈 세잎이의 주저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