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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가 지나가면서 저에거 던지고 간 말입니다ㅎ

사람이 너무많아 멍하니 슬롭을 처다보고 있었죠

근데 초등학교 4학년쯤 되보이는 아이가

제근처로 슬슬 오더니 만져볼려고 하더군요ㅡㅡ

그래서 왜? 이랬더니

꼬마왈 : (깜짝 놀라며) 사람 인가요?

하며 유유히 지나가더군요ㅎ

지나간담에 혼자 빵터졌던 일이라구요ㅎ

그냥 그랬다구요 ㅠ 사람 너무많음
엮인글 :

funkyhsc

2013.12.07 22:09:26
*.241.164.2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귀엽다 님 사진올려주세요

생긴거하곤

2013.12.07 22:24:14
*.111.4.240

ㅎㅎ 옷벗구 차에서 쉬고 있어요ㅎ

Appeal

2013.12.07 22:09:55
*.163.160.178

저도 고글이랑 비니, 반다나로 얼굴 가리고 미동도 없던 사람보고 마네킹으로 착각한 적이 있는...

생긴거하곤

2013.12.07 22:25:09
*.111.4.240

그 꼬맹이도 그랬던거 같아요ㅎ
본의아니게 애를 놀래켰네요ㅎ

세르게이♡

2013.12.07 22:12:19
*.137.22.168

저 싼타복 입었을땐.........

"선물주세요"
하더군요;;; 착한일 많이 했다고...;;

생긴거하곤

2013.12.07 22:26:20
*.111.4.240

역시 아직 동심은 사라지지 않았어요ㅎ

Framework

2013.12.07 22:24:33
*.36.148.127

너무 귀엽네요 하아

생긴거하곤

2013.12.07 22:27:09
*.111.4.240

꼬맹이 놀란표정 생각하면 지금도 빵터짐ㅎ

mansei77

2013.12.07 22:29:06
*.208.245.115

당최... 뭘 입고 있던 것이죠..??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생긴거하곤

2013.12.07 22:31:35
*.111.4.240

그냥 평범한 보드복에 워머하고 고글쓰고
헬멧까지 착용하고 멍때리고 있었어요ㅎ
사진 찍어줍니다 아르바이트 해볼까요?ㅎㅎ

아사셀

2013.12.07 23:53:27
*.126.72.192

혹시 본인이 조각남이라서 자랑질?? 은 아니죠??~~^^

생긴거하곤

2013.12.08 02:42:47
*.111.4.240

헐 당치않으십니다!
보드는 얼굴 가리고 타는거라 배웠지 말입니다ㅎ
살점이 한개도 안보여서 마네킹인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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