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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과감하게 포기했습니다.
결혼하고 집을요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삶이 여유로워지더군요......
물론 외롭기도 하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 생각안해본거 아니지요
할 사람... 아니 하고 싶었던 사람도 있었고요
안 살아질꺼같드라고요.
시골동네라 식만 딱 봤을때 3백~
할 수있습니다.
최소한으로 하자 간단히 하자
설득할수 없는 이유가
사람들 보는 눈이라는게 참 무서운거드라고요
식하는 건만 봐도 재네 오빠는 호텔어디서 하지 않았냐? 라는 말부터 나옵디다 ㅋㅋㅋㅋㅋ
자기집 식구들 사이에서도 비교당하는게 세상이더라구요
결론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으면 인생은 편해진다는 겁니다.
물론 인연을 만나면 사랑만으로도 다 되겠지요
그런인연 혹여나 만나시면 절대 놓지지 마십시요 ㅎㅎ
그런데 오늘 자게의 이슈는 30만원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