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펀글지기

2013.12.04 13:19:06
*.173.38.44

한국은 철도 민영화 막버지 작업이고 이제 슬슬 도시가스 민영화 추진한다고 하는군요.
세금 먹고 사시는 분들 잘 뽑아서 참 살기 좋은 세상 되어 가네요

더치베어

2013.12.04 13:52:15
*.111.214.44

당연히 예상되는 수순인데 모른척하는거죠 뭐..

sunuk

2013.12.04 15:27:34
*.70.53.120

다른나라도 저런게 심하네요...우리나라만 그런줄알았네..ㅋㅋ

표정훈_931660

2013.12.04 15:41:53
*.224.112.14

흠...

뜨거운수박

2013.12.04 16:15:14
*.192.10.37

추천
2
비추천
0
교통, 전기, 의료서비스, 상하수도 등의 생활 필수적인 분야는 정부 개입에 의한 가격 억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즈타

2013.12.04 19:08:13
*.107.92.11

대표적으로
그 어디지....지하철 9호선
요금올릴라는거
원순이 형님이 막았죠

헥토르

2013.12.04 19:13:49
*.211.73.14

생활에 필수인 부분은 영리목적의 민영화로가서는 답없다고 봅니다..
지금도 빈곤층은 겨울에 난방도 못하는데... 좀있음 씻지도 아파도 치료하지도 어디다니지도 못할듯...

궁한보더

2013.12.04 20:43:05
*.111.2.236

영등포ㅡ수원이면 기차값2500원이면대는데
34000원이넘으니.....이건...민영화는....ㅠㅠ

베짱이`ㅡ`*

2013.12.05 00:33:48
*.187.173.22

항비싸다..

^^

2013.12.05 10:02:31
*.186.17.131

1.. 일면, 기업이 철도 근로자에게 정규직으로 적정한 임금을 주고 여유로운 복지와 65세 정년보장을 해주고 5%정도의 납득할 수 있는 영업이익을 내려면 저런 요금이 맞는 것 입니다.

2...엄청나 적자로 천문학적인 세금으로 연명하면서 공무원 월급주고 쓸데 없는 노동력만 많은 공기업으로 유지하는 것과

무엇이 옳은 걸까요?? 생각들좀 하고 고민들도 좀 하시길.

둘다 맞는 것일 수도 둘다 틀린 것일수도 있는 겁니다.

3만원 이라는 가격이 적정가 일수도 있는 거고, 남는 세금으로 정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것과

3천원 내는 일부 이용자와 국민세금으로 2만7천원 메꿔주는 것과...

극단적인 예일 수 있지만, 중간을 찾아야 겟죠.

^^

2013.12.05 10:06:23
*.186.17.131

한가지 더 얘기 하면, 천문학적인 적자 투성이의 공기업 찰도회사를 유지 하기위해 금융기업은 국가 보증하에 저리로 돈을 빌려 줍니다.

저리 이지만 천문학적인 원금이기 떄문에 그 이자는 수천억 입니다. 이것은 다 기업의 손아귀에 들어가죠.

일부 이용자와 하릴없는 비효율적인 공무원 집단들에의해 국민세금이 이자로 퍼부어 지고 있습니다.

민영화 하든, 공기업하든, 대기업이 돈을 가져 갑니다. ㅋㅋ

^^

2013.12.05 10:09:38
*.186.17.131

부실화된 공기업들, 이자비용만 아껴도 수많은 복지 사업이 가능할거에요.

어떻게 아껴야 할까요? 공기업을 그냥두면 그 이자는 계속 커질겁니다.

국민들은 멍청해서, 철도 요금처럼 자기 호주머니에서 안나가니까 공기업타령하지만...

부지부실간에 돈이 더 많이 빠져 나갈수도 있으며, 돌아오는 국가 혜택은 더많이 줄수도 잇습니다.

제 생각이 맞다는 게 아니고, 이런 면도 있다는 거, 모든 것은 관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질수 잇다는 거.

9호선도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부자가될꺼야

2013.12.05 12:26:07
*.206.152.198

이런면도 있다고 하셨는데

그런면은 없습니다

님의 말하는 면은.... 지하철비를 현실화 하면 그만큼 세금도 줄어든다는거 아닙니까?

"3천원 내는 일부 이용자와 국민세금으로 2만7천원 메꿔주는 것"

국민세금 2만 7천원을 안내도 된다는거 아닙니까?

한국에서 그게 될꺼 같습니까?

철도민영화 되서 철도비 올랐으니까 세금 덜내도 되~ 한다고요?

그게 말도 안되는 소리이기때문에

그래서 님이 말하는 면을 아예 생각도 안하는겁니다

몰라서 안하는게 아닌거죠

근데 정말 철도비 현실화하면 세금 떨어질꺼라고 생각하세요?;;;

부자가될꺼야

2013.12.05 12:33:05
*.206.152.198

그리고 공기업이 부실하고 잘못하면 개혁을 해야 하는거지 민영화를 왜 합니까?

약으로 고칠수 있는데 수술하시겠다고요?

제가 봤을때는 개혁의 의지만 있다면 민영화 안해도 부실 공기업 다 해결 가능합니다....

^^

2013.12.05 15:28:32
*.186.17.131

공기업 개혁은 불가능 하고요.

2만7천원으로 공기업보태 주는 거보다 더 보편적이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등의 복지에 사용하는게 옳은거다 라는 말입니다.

2만 7천원 세금을 안낸다는 게 아니라.

근데 공기업 개혁과 2만7천원의 적합한 사용은 둘다 불가능한 이상적인 얘기입니다. ㅎㅎ

부자가될꺼야

2013.12.05 17:34:53
*.206.152.198

개혁이 불가능한거는 해보지도 않은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으하암졸려

2013.12.05 11:10:50
*.228.93.224

흠...우리나라도...

softplus

2013.12.05 22:26:38
*.181.105.15

천안에서 춘천까지...지하철로 얼마였더라....

헬미♥

2013.12.31 15:22:04
*.55.115.17

민영화 안대는데.ㅠㅠㅠ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6229 9
14930 치악산에서 생긴일 - 1 [2] 펀글지기 2013-12-04 391  
» 영국의 철도 민영화 후 현재 상황 file [19] 펀글지기 2013-12-04 393 1
14928 2013.12.04 오늘의 운세 (매일 갑니다ㅋ) file [9] sunny.J☆ 2013-12-04 400  
14927 목욕하고싶은 핫도그 [14] 베로니깐 2013-12-04 377  
14926 전여옥 어록 [4] 정여립 2013-12-04 2464  
14925 헬스장 허세에 대한 웃대의 일침甲 [13] 펀글지기 2013-12-03 625  
14924 테이큰의 명장면 재구성...... file [10] TheGazettE 2013-12-03 2132  
14923 집에서 즐기는 비행 [6] TheGazettE 2013-12-03 374  
14922 구매 대행과 국내 가격 비교 [15] 펀글지기 2013-12-03 349  
14921 집유방위대 휠체어맨 file [10] 펀글지기 2013-12-03 2323  
14920 글래머와의 소개팅.jpg [16] syntax 2013-12-03 1106 2
14919 짝사랑도 함부로 해선 안되겠네요..ㅎㄷㄷ [23] 알리는사치일뿐 2013-12-03 625  
14918 2013.12.03 오늘의 운세 (계속 올릴까요?!) file [15] sunny.J☆ 2013-12-03 377  
14917 서울 사시는 분들은 좋겠어요~ file [26] 펀글지기 2013-12-02 384 3
14916 과거와 현재사진.jpg [15] 병아리삐약♥ 2013-12-02 369  
14915 오늘의 운세 (믿거나 말거나~) file [11] sunny.J☆ 2013-12-02 430  
14914 국회의 비밀 [9] 정여립 2013-12-02 604  
14913 미드속의 수학공식 file [14] u2-steady 2013-12-01 633  
14912 분노의질주"폴워커"사망 [16] 이제만나러... 2013-12-01 591  
14911 내가할땐 로맨스, 남이할땐 불륜 file [14] TheGazettE 2013-12-01 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