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1-29 금요일 오후 8시..
6개월 장기 휴가(?!)를 맞이하고 방문한 비발디~
락카,시즌권 받고 준비운동 후 곤돌라를 타고 정상으로 거거싱~
슬~슬 내려오고 있는데 뭔가 이상하다 싶은...
어떤 보더님이 보드를 타고 데트+바인딩을 허리춤에 꼽고 내려가시더군요.
뭐지? 지인이 포장육 되어 내려가셨나? 하고 생각했는데.. 그게 맞겠죠?
간크게 남의 데크 그렇게 들고 내려가는 사람은 없겠죠?
아. 물음표 붙었다고 질문은 아닙니다..
흔히 보지 못하던 광경이라 신기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