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락커속에 잘 있던 부츠를 말리겠다고 집에 가져와서는
냉기가 가득한 배란다에 계속 냅둿다가 셔틀타기 한시간 전 쯤 만져보니....헉 축축함이...
말릴 수 있는 방법이라곤 드라이기 뿐!!
열심히 말리고 말리고 말리던중...
윙~~~하던 드라이기가 뚝!!하고 멈췄... ㅡㅡ;;;
급 아침에 출근하기위에 씻으실 어머니가 드라이기를 키셨을때......하아..
전 복귀하면 죽었..ㅠㅜ
하지만 혼날때 혼나더라도 지금은 휘팍행 셔틀 안 입니다 ㅋ
다들 안보 불금!! 보내세요 ㅋ